📁AI 슈퍼사이클의 진짜 병목은 조직의 맥락 source
1. AGI 논쟁은 중요하지 않음
- Databricks CEO는 AGI가 이미 왔다고 말함
- 문제는 모델이 덜 똑똑한 게 아니라, 기업 내부 맥락을 모른다는 점
- 회사마다 모든 걸 알고 있는 John 같은 사람이 있음
- 그런 암묵지가 AI엔 없으니, 모델이 똑똑해도 실무에서 삐끗함
2. AI 도입 실패의 본질
- 기업들이 AI를 못 쓰는 이유는 기술 부족보다 프로세스 문제에 가까움
- 기존 업무 방식 위에 챗봇만 얹으면 생산성은 안 오름
- 전기 모터도 공장 구조를 바꾸기 전까지 생산성 혁명을 못 만들었음
- AI도 조직 구조, 데이터 흐름, 업무 권한을 다시 짜야 효과가 남
3. 소프트웨어는 안 죽는다
- 소프트웨어 죽었다는 말은 과장
- 다만 진입장벽과 전환비용은 확실히 낮아지고 있음
- 10년째 UX와 제품이 그대로인 워크플로우 SaaS는 위험
- 반대로 데이터, 보안, 신뢰, 규모, 고객 기반을 가진 회사는 여전히 강함
4. 돈은 결국 앱 레이어로
- 지금은 GPU, 데이터센터, 모델에 돈이 몰려 있음
- 하지만 점점 가치는 앱으로 몰릴 것
- 인터넷 초기에 모두가 네트워크 장비를 봤지만, 진짜 승자는 Amazon, Uber, Airbnb 같은 앱이었음
- AI에서도 의료, 교육, 엔터프라이즈 업무 재설계 쪽에서 거대한 회사가 나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