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a16z, 하이퍼리퀴드 최대 외부 보유자 추정...$7929만 수익 중]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 투자사 앤드리슨호로위츠(a16z)가 하이퍼리퀴드(HYPE)의 외부 최대 보유자일 수 있으며, a16z로 추정되는 주소는 현재 918만 HYPE(3억56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11시간 동안 20만6000 HYPE(995만 달러)를 추가로 매입했으며, 지난 4월 16일 이후로는 235만 HYPE(1억200만 달러)를 매입했다. a16z의 HYPE 평단가는 38.77 달러로 추산된다. 그는 HYPE 보유 주소 중 상위 5개는 모두 하이퍼리퀴드 자체 생태계 물량인 점을 감안하면, a16z는 외부 기관 중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한 곳으로 보인다. 현재 a16z의 HYPE 미실현 수익만 7929만 달러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프로메튬, 10년 만 첫 암호화폐 거래 개시...이미 규제 우위 사라져]
미국 디지털 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이 지난주 10년 만에 처음으로 이더리움(ETH) 거래를 개시했지만, 수년간 공들여 확보한 규제 우위가 유명무실해졌다고 디크립트가 분석했다. 프로메튬은 출범 약 10년간 1억 달러 가까이 조달, 2023년 업계 최초로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의 특수목적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당시 암호화폐에 부정적이었던 바이든 행정부 기조에선 이례적이었다. 매체는 정부가 바뀐 이후 SEC가 암호화폐 관련 소송·조사를 철회하는 등 규제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SEC의 개정 지침상 일반 브로커-딜러도 기존 고객보호 규정으로 암호화폐 증권을 수탁할 수 있어 전용 라이선스가 불필요해져 프로메튬의 규제 우위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분석 ETH 고래 60개 이탈…추가 하락 가능성]
지난 두 달간 1만 ETH 이상 보유 고래 주소 약 60개가 잔고를 모두 비우거나 통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고래가 이렇게 짧은 기간에 네트워크를 이탈하는 것은 기관급 차익 실현 및 자산 재분배 신호다. 최근 유동성을 활용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으로, 중기 투자 심리가 약하다는 뜻이라며 고래 감소세는 최근 거래소 대량 유입과도 일치한다.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으며, 2,000달러 심리적 지지선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루인베스트 사건, 2심 재판부 교체로 국면 변화...기망 행위 집중할 듯]
8000억원 상당의 고객 가상자산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받던 하루인베스트 사건 재판이 2심 재판부 교체로 국면이 변화했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새 재판부는 1심 판결이 사건 핵심인 기망 행위보다 사업 연속성에만 집중했다며 검찰과 변호인 측에 추가 입증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오는 7월 22일 다음 기일에서 양측 변론을 듣고, 고객 자산을 특정 업체에 모두 투자한 행위 등이 사기에 해당하는지 발표를 들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국내 조직, 중국 조직과 1170억 자금세탁…72%는 USDT]
중국에 거점을 둔 자금세탁 조직과 손잡고 1100억 원대 범죄수입을 세탁해 온 국내 대포통장 유통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이들의 자금세탁에는 가상자산인 테더(USDT) 코인이 72%로 가장 많이 활용됐다. 상품권 업체를 가장한 수법(19%)과 일반 계좌이체(9%)가 뒤를 이었다. 서울경찰청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내에서 대포통장을 유통한 일당과 중국 자금세탁 조직원 등 총 149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BTC 셀프 커스터디 권리 보호 법안에 서명]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S.163 법안에 서명하면서, 비트코인 셀프커스터디 권리가 법적으로 보호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비트코인에 대한 차별적인 과세를 금지하며, 작업증명(Proof-of-Work) 기반 채굴 활동도 합법적으로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오창펑 깃허브 해킹 우려...개발자 API 키 주기적 교체해야 당부]
깃허브 해킹으로 암호화폐 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이 개발자들은 코드에 저장된 API 키를 주기적으로 교체해햐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깃허브는 해커가 직원 기기에 악성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접근 권한을 얻은 뒤 3800개 저장소를 탈취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고객 및 프로젝트 계정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비인크립토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API 키가 노출되면 거래 계좌 잔고가 단 몇 분 만에 바닭날 수 있으며, 많은 키는 거래소 봇에 대한 접근 권한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깃허브 해킹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월렛 소티드, $440만 투자 유치]
암호화폐 월렛 소티드 월렛(Sorted Wallet)이 44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테더와 노시스(Gnosis)가 주도했으며, 무브먼트, 엔젤 인베스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남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등에서의 사업 확대에 사용된다.
[비트고 CEO 신탁은행 인가는 위협 아닌 해결책…워런 상원의원 반박]
비트고(BitGo) CEO 마이크 벨시(Mike Belshe)가 19일(현지시간) 미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통화감독청(OCC) 신탁은행 인가를 둘러싼 비판에 반박했다. 앞서 워런 의원은 암호화폐 기업을 상대로 한 OCC의 신탁은행 인가 승인이 은행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벨시는 워런 의원이 사용한 크립토 은행이라는 표현은 법적 정의가 없는 수사적 용어다. 비트고는 고객 자산을 대출하거나 혼합하지 않으며, 수탁 의무(fiduciary duty) 하에 분리·격리 보관한다. 예금은행은 고객 예금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부분지급준비금(fractional reserve) 모델이며, 예금보험, 자기자본 규제 등은 이 구조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존재한다. 고객 자산을 1대1로 보관하는 수탁은행에 예금보험을 적용하는 것은 버스만 타는 사람에게 자동차 보험을 요구하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FTX, 셀시우스, 보이저 등 소비자 피해 사례는 모두 수탁 의무가 부재한 기관에서 발생했다. 신탁은행 인가는 해결책이지 위협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분석 “BTC 거시 변수 앞두고 큰 변동성 가능성”]
최근 BTC 가격이 하락하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옵션 시장의 내재 변동성(BVIV)은 약 42% 수준에 머물며 이례적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이는 시장이 실제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옵션 전문가들은 현재를 폭풍 전 고요로 평가한다. 향후 CPI 발표나 연준 발언 등 거시 이벤트를 계기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상승·하락 방향과 관계없이 큰 움직임에 베팅하는 스트래들 전략이 유효한 구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 주간 수수료 점유율 43%…ETH, SOL보다 높아]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약 1,100만 달러의 주간 수수료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43%를 차지했다고 언폴디드(Unfolded)가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마진이 높은 무기한 선물 거래가 견인했다. 한편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약 300만 달러(13%), 솔라나는 약 200만 달러(10%)에 그쳤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