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록스를 가볍게 시작해보았는데, 참 브랜딩이 잘 된 운동이라고 느꼈다.
모르는 분들을 설명드리자면, 하이록스는 정해진 운동 코스를 모두 완주하는 챌린지와 같은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에전에는 크로스핏이 있었듯이).
코스 중간 중간에 1Km 런닝, 로잉, 버피 등 유산소를 요규하는 운동들과 스키, 풀, 푸쉬와 같이 근력이 필요한 운동들이 섞여 있어서 단순 몸이 좋다고 잘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다만 이게 마치 붐인것 처럼 주변에서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보면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하이록스를 매우 "섹시한고 멋있는" 운동을 브랜딩 한 것 같다.
크로스핏이나 기존에 있었던 다른 운동들은 "몸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운동이었다면 하이록스는 마치 무언가에 도전하는 멋있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주도록 마케팅 / 브랜딩을 한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하이록스에 참여하거나 홍보하는 사람들중 우리가 흔히 멋지다고 생각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많다.
"저런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다 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실제로 운동 자체가 정말 힘들다. 그래서 클래스를 듣는 사람들으 보면 정말 몸도 좋고 체력도 좋은 멋진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 한국에서도 하이록스를 전문로 하거나 체육관 내부에 코스를 만드는 곳들도 꽤나 많아지고 있다.
하이록스 대회 완주하면 주는 패치 그리고 이를 붙일 수 있는 가방 + 자연스럽게 다른 대회도 참여해서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사회적인 지위 /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을 곧곧에 배치해 놓은 재미있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참고 영상 : https://youtu.be/fYgeIZ2X6Dc?si=2gm_cYBCDBYfwq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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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