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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애를 키우면서 놀라는 것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심리학의 초고수라는 것이다. 예를들어 딸은 이미 성인 여자들이 구사하는 밀당을 능숙하게 구사함. 심지어 아들은 1살이 더 많아서 그런지 더욱 대단함. 심리학 책에서 협상의 심리학에... 협상 상대가 오면 "의자에 앉으시죠~" 혹은 "물 드세요~" 이런 것처럼 별 것아닌 "지시"를 해서 상대방이 따르게 만들고 그런 것들을 몇가지 추가하면... 어느덧 이사람이 하라는대로 하는것에 익숙한 정신 상태가 된다... 이런 것을 보았는데.. 이런 고급 전술까지도 나를 상대로 밥먹듯이 구사함. 계속 정신차려보면 어느 세 심리적으로 말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