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미 FBI, 이슬람 국가에 암호화폐 보낸 미국인 3명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이슬람 국가(ISIS)에 무기 구매 자금을 지원하고 미군 테러를 기획한 미국인 3명을 체포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이들은 ISIS 연계 조직원으로 알고 있던 인물에게 총 2000 달러 이상을 이체하며 무기를 구하려 했지만, 무기 구매가 완료되기 전 검거됐다. 이체에 이용된 암호화폐 종류나 거래소 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DWF랩스 설립자 암호화폐 전략 매집 상장사, 사상 최대 폭락 만들 수도]
스트래티지(MSTR)와 비트마인(BMNR)이 암호화폐 시장 사상 가장 큰 폭락을 촉발할 수 있다고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Andrei Grachev)가 말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이런 일이 현실화되기 바라지는 않지만, BTC가 1~2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트레이딩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 스트래티지는 84만3000 BTC 이상을 보유하며 130억 달러 이상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고, 비트마인은 528만 ETH를 보유하며 100억 달러 이상 손실 중이다. 둘 중 한 곳이라도 자금 조달 압박에 직면해 보유 물량을 매도하기 시작한다면 BTC, ETH가 급락할 수 있다. ETF 자금 유출과 금리 인하 기대감 상실 등 거시경제적 배경도 투심을 더 약하게 만들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폴리마켓, 분쟁 해결자들이 직접 사건 베팅...이해충돌 논란 확산]
예측시장 폴리마켓의 분쟁 해결에 참여하는 일종의 판사 주소 중 20%가 자신이 판결을 내리는 결과에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나 이해충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폴리마켓은 분쟁 해결을 위해 제3자 서비스인 우마(UMA)의 탈중앙화 옵티미스틱 오라클 시스템을 이용하며, 익명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이의가 제기된 결과에 투표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UMA 보유자들이 일종의 판사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분쟁 제기를 위해 필요한 보증금은 750 달러 수준이다. 폴리마켓은 이해충돌 의혹은 물론 고래 투자자들의 결과 조작 의혹, 지나치게 낮은 보증금 장벽으로 인한 중립성 상실 비판 등도 받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가 매수 암시]
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매수 시점 그래프에)더 많은 점을 추가하기 좋은 시기라며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암시했다. 이와 관련 루이지 도노리오 드메오(Luigi DOnorio DeMeo) 아베(AAVE·에이브) 최고전략·사업책임자(CSBO)는 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의 비트코인 매도는 지수 편입 요건을 충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모든 것은 심리전이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JP모건 스트래티지 BTC 매도로 시장 불안 확산...보유 달러 늘려야]
스트래티지(MSTR)의 최근 비트코인 매도가 시장을 위축시켰으며, 투자자 신뢰 회복과 우려 완화를 위해서는 달러 준비금을 확충해야 할 수 있다고 JP모건이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스트래티지는 최근 32 BTC를 매도하며 우선주 주주들에 유연성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했지만, 시장엔 불안감을 줬다. 현재 스트래티지가 배당금 지급을 위해 보유한 달러 준비금은 약 6개월치에 불과하다. 달러 준비금을 더 늘려야 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하반기 시장 반등은 스트래티지의 배당금 지급 계획 명확화와 클래리티법(CLARITY) 통과 여부에 달렸지만, 해당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은 50% 미만으로 본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된 금액이 약 220억 달러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BTC가 채굴 단가인 8만7000 달러를 계속 밑돌고 있다는 것도 부정적인 신호다. 하지만 현재의 위축된 투심이 상승 전환을 가리키는 역발상 시그널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BTC 일봉 RSI, 2020년 코로나19 폭락 이후 최저...반등 신호]
비트코인의 일봉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가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폭락 이후 가장 낮은 15.5까지 떨어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매체는 이같은 과매도 지표는 반등 신호일 수 있다며 앞서 비슷한 RSI가 관측됐던 2020년 3월, 2026년 2월에는 각각 50%, 30% 반등이 뒤따랐다며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지지를 지켜낼 수 있다면, 수 주 안에 70,650 달러 부근의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탈환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반대로 6만 달러선이 다시 깨지면 5만 달러 중반대 가격까지도 밀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수이 기반 플랫폼 워터엑스 스페이스X 프리 IPO 지분 판매 50분 만 완판]
수이(SUI) 기반 AI 트레이딩 플랫폼 워터엑스(WaterX)가 지난 5월 27일 실시한 스페이스X(SPCX) 프리 IPO 지분 판매가 50분 만에 마감됐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이번 지분 판매는 수이 체인에서 이뤄진 첫 번째 프리마켓 지분 판매로,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터엑스는 무기한 선물, 예측시장, 실물자산(RWA) 등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향후 월드컵 경기 관련 베팅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분석 BTC 약세, 단일 요인 보다 여러 악재 복합 작용 결과]
비트코인 약세는 단일 요인보다 여러 가지 악재가 동시에 복합 작용해 낳은 결과라고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NYDIG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YDIG 소속 애널리스트 그레그 시폴라로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하방 압력을 가하는 복합적인 역풍에 직면해 있다. 인공지능(AI) 분야의 가파른 성장세, 대형 기술 기업들의 IPO, 양자 컴퓨터에 의한 보안 위협, 스트래티지의 BTC 매도 등 악재가 겹쳤다. 개별적으로 보면 해당 악재 중 어느 하나도 비트코인에 큰 조정을 불러올 만큼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악재가 겹친 종합적인 상황을 보면 이번 약세의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온체인 데이터는 시장이 의미 있는 재조정을 겪었음을 시사하지만, 저점 형성 여부는 기관 수요를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포렉스 설립자, $1,124만 수익으로 ZEC 숏 포지션 정리]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 설립자 가렛 진(Garrett Jin)이 지난밤 약 1,124만 달러의 수익을 확정하며 지캐시(ZEC) 숏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지난주 지캐시는 무한 발행 버그(Orchard) 여파로 급락을 겪었으며, 바이낸스 기준 최저 250 달러를 터치한 후 현재는 약 435 달러 부근까지 회복한 상태다. 5일 기준 가렛 진의 숏 포지션은 최고 2,150만 달러 규모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했지만, 절반 수준인 1,124만 달러에서 포지션을 정리했다.
[유명 트레이더 당분간 암호화폐 떠나 주식에 집중할 것]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비둘기로 불리는 유명 트레이더 대릴 왕(Darryl Wang, Eugene Ng Ah Sio)이 텔레그램 채널에서 당분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손을 떼고 주식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시장을 멀리서 지켜보긴 하겠지만, 위험 대비 보상 측면에서 기회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그럴 것 같지는 않다. 스트래티지(MSTR) 및 마이클 세일러와 관련해서는 지금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스트래티지와 비트코인이 서로 강하게 연결돼 있는 한 비트코인을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바닥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는(저점 매수)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익명 고래, 최근 24시간 $5,985만 규모 BTC·ETH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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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