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100억 넘는 피싱수익금 가상화폐로 세탁…2개 조직 일망타진]
피싱(금융사기) 범죄수익금을 가상화폐로 세탁한 2개 조직 20여명이 경찰에 붙잡혀 검찰로 넘겨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자 A씨(45) 등 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2만4천500차례에 걸쳐 달러 기반 암호화폐인 테더(USDT)를 구입하고, 이를 국내외 거래소 간 전송하는 등 세탁·불법 환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불법 환전된 금액은 약 140억원에 달한다.
[타이거리서치 美 BTC 비축 법안, 단기 호재 아냐]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 언제 비트코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하원에 계류 중인 비트코인 전략 비축 법안 중 통과 가능성이 높은 ARMA 법안의 경우 단기 호재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인 두 가지 법안 중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 상원에서 발의한 BITCOIN Act와 닉 베기치(Nick Begich) 의원이 하원에 발의한 ARMA 법안이 있다. 전자는 비트코인 매입 조항이 포함됐고, ARMA는 매입 의무 없이 20년간 정부 보유 32만 BTC를 팔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골자다. ARMA가 토오가되면 BITCOIN Act 통과 가능성도 높아지기에,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美 회계감사원 암호화폐 리스크 대응 위해 기관 간 공조 해야]
미국 정부회계감사원(GAO)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규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권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GAO는 지난 8일 트래비스 힐(Travis Hill) FDIC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크게 증가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고위험 분야 목록에 포함됐다. FDIC를 비롯한 규제기관들이 공동으로 위험을 식별하고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조정 및 협력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엑소더스, 5월 BTC·SOL 늘리고 ETH 줄여]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제공업체 엑소더스(EXOD)가 지난달 27 BTC를 추가 매입해 비트코인 보유량이 656개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솔라나는 1,439 SOL을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이 20,673 SOL을 기록, 2만 개를 돌파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439 ETH를 매도해 보유량이 1,433 ETH로 감소했다. 한편 엑소더스의 5월 암호화폐 거래 처리량은 3억 8,300만 달러로 전월(3억 4,700만 달러)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FBI, 19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몰수 공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연방법 위반 혐의로 압수한 약 19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에 대해 연방 몰수 통지서를 발행했다고 블록비츠가 전했다. 압수 자산 중 약 170만 달러가 테더(USDT)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BNB, 솔라나(SOL), 리플(XRP) 등이 포함됐다. 해당 자산들은 테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의 플랫폼에서 압수되었으며, 공고 절차에 따라 권리 주장, 감면 신청 또는 이의 제기를 접수해야 한다.
[XRP, $1.25 부근서 강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주요 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1.2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던 XRP가 1.25달러 부근에서 강한 차익 실현 매물에 부딪히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XRP는 한때 10% 이상 랠리하며 1.25달러 선을 터치했으나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밀려나, 향후 이번 돌파가 지지선으로 굳어질지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XRP ETF는 지난주 1,068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업비트의 XRP 거래량 비중이 일주일 만에 13%에서 31%로 급증하며 아시아발 매수세를 견인했다. 아울러 오픈페이드(OpenPayd) 및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 관련 결제 인프라 확장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으나, 단기 구조상 1.20달러를 수성해야 추가 상승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디파이 온체인 레버리지 비율 38% 돌파...TVL 감소 탓]
디파이(DeFi) 시장의 온체인 레버리지 비율이 약 38%까지 상승하며 지난 2021년 강세장 당시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바이낸스 리서치가 전했다. 하지만 이번 레버리지 비율 상승은 신규 대출 수요 증가가 아닌 시장 전반의 예치자산(TVL) 감소에 따른 착시 효과가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발생한 연쇄 디파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사태로 인해 약 13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자산 가치 하락과 자본 이탈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부채 비중이 커진 구조다. 시장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디레버리징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애널리스트 BTC, 미·이란 평화협정 성사 여부에 달려]
BTC가 최근 회복했지만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 상승은 미국과 이란 간 평화협정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코인텔래그래프에 따르면 LVRG 리서치 이사 닉 럭은 BTC가 최근 6만7000달러를 회복했지만 거래량 감소로 인해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약하다. 이번 회복세는 확신이 부족해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최종 평화협정이 무산될 경우 지정학적 불안과 유가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BTC는 초기에 헤지 자산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지만, 이후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면 주요 지지 구간으로 밀릴 수 있다.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요인이 여전히 암호화폐 가격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디지털 머니, 더 나은 금융 시스템 구축 가능]
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디지털 머니가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달러는 높은 유동성과 범용성을 갖추고 있지만, 사람들은 동시에 수익성, 투명성, 이동성, 그리고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 수단도 원한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불안정한 법정화폐, 낮은 예금금리, 무수익 스테이블코인,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금융상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디지털 머니는 안정적인 가치와 높은 이동성, 일일 유동성, 수익 창출 기능을 제공하며 개인과 기업, 결제업체, 신흥국, 기관투자자 등 다양한 참여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또한 미래 디지털 경제는 BTC를 중심으로 디지털 신용, 디지털 머니, 디지털 수익, 디지털 주식이 결합된 새로운 자산 구조 위에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널리스트 BTC, 이번 사이클 구조적 저점 $4.8만]
이번 BTC 사이클의 구조적 저점이 4만8000 달러 부근에서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는 BTC 투자자의 실현 이익 및 손실 규모를 기반으로 시장 압박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인 SSRR(Sell-Side Risk Ratio)이 BTC가 6만 달러까지 하락했을 때 처음으로 레드존에 진입했다. 이익보다 손실 규모가 커서 보유자들이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밖에 BTC 장기 가치 평가에 활용되는 온체인 지표인 CVDD에 따르면 이번 사이클에서 구조적 저점이 약 4만8000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는 현재 6만6000 달러까지 반등했으며 SSRR 지표도 상승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만 달러는 주요 매집 구간이며, 향후 4만8000달러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은 여전히 주요 리스크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日 금리 인상, 더 이상 BTC에 악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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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