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테더, $1270만 비트디어 지분 차익실현]
테더가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Bitdeer, BTDR) 지분 일부를 매도해 약 127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더에너지매그가 전했다. 매체는 16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D 수정안에 따르면 테더 계열사들은 지난 12일 기준 비트디어 클래스 A 주식 3770만 주를 보유해 발행 클래스 A 주식의 19.7%를 차지했다. 이는 2월 공시 당시 3830만 주(20.1%)에서 줄어든 수치다. 테더는 앞서 2월 비트디어 주가가 리파이낸싱 발표 이후 급락하자 저점 매수에 나선 바 있으며, 당시 매수 평균가는 약 8.85달러였다. 이번 매도는 주가가 약 20달러 수준으로 반등한 뒤 일부 차익을 실현한 조치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OKX 창업자 바이낸스 아스터, 하이퍼리퀴드 카피캣]
OKX 창업자 쉬밍싱(Star Xu)이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CZ)를 겨냥해 또 대중을 기만하는 것 아니냐고 X를 통해 비판했다. 쉬밍싱은 법적, 규제적 리스크를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도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X) 모델을 거의 그대로 복제한 듯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아스터(ASTER)라는 껍데기를 만들었다. 아스터가 팀 구성원을 포함해 바이낸스 생태계와 상당한 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CZ 본인이 아스터를 여러 차례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별도 껍데기를 만드는 것이 그들 나름의 규제 준수 방식일 수 있다. 사업 모델과 자원, 인력, 인센티브가 대체로 같다면 실제로 무엇이 다른가고 반문했다. 앞서 자오창펑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하이퍼리퀴드는 훌륭한 발명품이지만 규제 준수를 위해 그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펏지펭귄, 펭구카드 사용자에 SBT 배포]
펏지펭귄이 크립토 결제 플랫폼 카스트(KAST)와 협업하여 허들(Huddle) 및 펭구 카드(Pengu Card) 사용자층을 위한 소울바운드 토큰(SBT, 양도 불가능한 토큰)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기념판 SBT는 펭구 카드 사용자의 이용 빈도 및 기여도에 따라 총 3개 등급으로 나뉘어 차등 분배되며,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자의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지갑 주소로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도시에 드론 공습 재개]
알아라비야TV, 이란 파르스통신, 레바논 국영통신 등 중동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안사리예 마을에 드론 공습을 재개하고 나바티예 지역에도 공격을 가했다. 이란은 앞서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의 군사 행동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이란 무장 세력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타이거리서치 디파이, 단일 풀 구조에서 리스크 분리 방향 진화]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DeFi 대출 시장은 왜 모듈화되고 있는가: 모포(Morpho), 오일러(Euler), 아베(Aave)의 리스크 관리 전쟁 보고서를 통해 리먼 사태와 켈프 DAO 사태는 단일 풀 구조가 특정 자산의 부실을 시스템 전체의 위기로 증폭시키는 구조적 결함을 드러냈다. DeFi 생태계는 리스크 격리 중심의 모듈형 아키텍처로 수렴 중이며, 이러한 구조는 RWA 자산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모듈형 아키텍처에서 실질적으로 상품을 운용하는 ‘운용 레이어’의 역량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바닥 신호’ 포착…고래들 6월 들어 12.5만 BTC 매집]
비트코인의 위험조정수익률을 나타내는 샤프 지수(Sharpe ratio)가 과거 모든 자산 사이클에서 하락장 바닥을 가리켰던 수치에 도달하며 온체인상 강력한 바닥 신호가 켜졌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 비트코인 샤프 지수는 -20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과거 2015년, 2018~2019년, 2022~2023년의 사이클별 바닥과 일치하는 수치다. 다만 해당 지표 도달 이후 즉각적인 반등보다는 수개월간 바닥을 다지는 횡보 기간(최소 3~5개월)이 수반되었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상승보다는 바닥 형성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한 축적 지갑(Accumulator)들은 6월 중순까지 약 125,000 BTC를 매집했으며,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 역시 지난 2월 이후 약 80,000 BTC 감소한 271만 개를 기록 중이다. 향후 시장의 핵심 분수령은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주도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및 인플레이션 발언이 될 전망이다.
[6월 17일 15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스트래티지 STRC 하락세...BTC 매집 전략 우려]
스트래티지(MSRT)의 영구 우선주 STRC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최근 BTC 매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매체에 따르면 STRC는 16일(현지시간) 3.58% 하락한 91.7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목표가 100달러보다 8.2% 낮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 10x 리서치 최고경영자 마르쿠스 틸렌은 이번 하락은 스트래티지의 최근 BTC 매입과 관련이 있다. 시장은 스트래티지가 더 많은 BTC를 매입하기보다 현금을 배당금 지급에 사용하는 것을 원하는 모습이다. 트레이더들은 최근 BTC 매입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전략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이버캐피털 설립자 카르다노, 호스킨슨 퇴출시켜야]
유럽 암호화폐 투자펀드 사이버캐피털(Cyber Capital) 공동설립자 저스틴 본스(Justin Bons)가 카르다노(ADA)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의 퇴출을 요구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본스는 X를 통해 호스킨슨이 카르다노 거버넌스 논의를 운영자가 관리하는 디스코드 서버로 옮기자고 제안한 것이 퇴출 요구의 직접적 계기가 됐다. 카르다노의 2026년 최대 처리량은 초당 약 23건(TPS)에 불과해서 확장성에서도 목표를 이행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매체는 앞서 호스킨슨은 카르다노 거버넌스 토론을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디스코드 이전을 제안했다. X에서는 토론이 자극적으로 흐르고 외부 비판도 몰리는 만큼, 운영자가 관리하는 공간에서 차분히 논의한 뒤 표결에 들어가자는 구상이다. 반면 본스는 운영자가 글을 통제하는 구조 자체를 검열로 봤다. 권한이 카르다노 개발사 IOHK를 우호하는 진영으로 넘어가면 불리한 논의는 거부될 수 있다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비트고, 유럽 암호화폐 기업에 미카 대응 서비스 제공]
유럽 암호화폐 기업들의 암호화폐 규제법(MiCA) 라이선스 취득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비트고가 규제 요건을 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금융감독청(BaFin)의 인가를 받은 비트고 유럽은 자사의 크립토 애즈 어 서비스(Crypto-as-a-Service) 플랫폼이 유럽 전역의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규제 대응을 위한 대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들이 규제에 부합하는 자체 운영 시스템을 처음부터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미카 규정에 부합하는 고객확인(KYC)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 비트고는 또한 적격 기업들이 자사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미카 기반 암호자산서비스제공자(CASP) 라이선스 취득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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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