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인프라 시대는 끝났다…소폰(Sophon) 레이어2 운영 중단, 소비자 앱 개발에 집중
📣 소폰, 발표 내용
- 소폰(Sophon)은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운영을 중단하고 베이스(Base)로 옮긴다고 발표
- 그동안 레이어2를 운영하기 위해 매년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해왔지만,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중단한다고 설명
- 소폰 측은 "크립토에서 인프라의 시대는 끝났다"며, 가치는 결국 레일을 운영하는 쪽이 아니라 그 위에 올라가는 제품에 있다고 주장
- 참고로 소폰은 지금까지 약 7,000만 달러(약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프로젝트
💸 레이어2 운영 비용
- 소폰 공동창업자에 따르면, 레이어2 블록체인 유지에만 연간 약 340만 달러(약 52억원)를 지출해왔다고 함
- 이는 ▲체인 인프라 ▲롤업 서비스(RaaS, Rollup-as-a-Service) ▲데이터 ▲분석 ▲툴링 업체 등 운영에 들어가는 전체 비용을 합산한 금액
- 레이어2 운영을 중단하면 그만큼 연간 지출이 줄어, 절감된 자금을 곧바로 앱 개발에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
🎮 소비자 앱 개발 계획
- 소폰은 레이어2 운영을 중단하는 대신 소비자용 앱 개발에 집중할 계획
- 첫 출시 예정 제품은 디파이 기능을 갖춘 게임형 네오파이낸스 앱 '파이어(Pyre)'
- 다음 달 출시 예정
- Pyre 외에도 XP, SophEarn, SophPlay, SophAI 등을 베이스 체인 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 소폰(SOPH) 토큰 역할 변화
- 기존 SOPH 토큰은 소폰 블록체인의 가스비 토큰 역할을 해왔음
- 다만 앞으로는 제품 매출에서 직접 가치를 쌓는 쪽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
- 핵심은 바이백(buyback)과 소각(burn)
- 소폰이 출시할 소비자 앱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상당 부분을 SOPH 토큰을 바이백·소각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함
- 즉, 제품이 잘될수록 그만큼의 가치가 SOPH 홀더들에게 돌아가는 구조인데, 토큰 가격 상승을 이끌 만큼 매출이 발생할지는 지켜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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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