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사실...
@CantonNetwork 이 전체 체인 매출 1위임. 근데 $CC 가 아니라 디지털에셋의 지분에 실질가치가 녹아드는 구조에 가까움.
1. 캔톤이 매출 1위인 이유는 기관에 있음.
DefiLlama 기준 Canton $60.2M로 Tron($27.6M)·Ethereum 다 찍어누른 1위임. 누적 수수료는 $458M에 달함.
다른 체인처럼 리테일 잡으려고 경쟁하는 게 아니라, Goldman·BNY·DTCC 같은 기관들이 수백만 달러짜리 정산을 24시간 돌리면서 내는 수수료라 단가 자체가 다름.
2. 근데 문제는 BME 구조임.
Canton은 burn-mint equilibrium 모델임. 수수료는 $CC 로 내고 소각, 인프라 보상으로 CC 재발행.
현재 burn/mint 비율은 약 0.6 수준. 즉 발행(mint)이 소각(burn)보다 많아서 아직 인플레임. 1:1 균형은 2027년 말쯤 예상. 그 전까진 매출 늘어도 공급 증가에 잠식됨.
균형 도달해도 문제는 그대로임. 소각↔️발행이 상쇄돼서 매출이 토큰 홀더 지분으로 직결 안 됨. 배당도 없음. 오직 CC 가격이 올라야만 이득임...
3. 실질 가치가 디지털에셋에 귀속됨...
토큰이 있어도 크립토 토큰 모델은 기관 매출을 못 담는게 현실임.
이 $60M 제대로 먹는 건 CC가 아니라 비상장 모회사 Digital Asset 지분이기 때문.
a16z 주도 $355M 라운드에 HSBC·Apollo·BNP파리바·CME 등 기관이 들어간 그 에쿼티가 실질 청구권.
토큰은 곁다리, 에쿼티가 본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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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여느 회사와 같이 디지털에셋의 지분에 실질 가치가 녹아드는 구조에 가까움.
역설적인건 엄청난 매출을 만드는 체인이지만, 정작 그 가치를 살 방법이 토큰이 아니라 비상장 주식이라는 거임. 크립토가 못 사는 크립토 매출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