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그레이스케일 클래리티법 통과 무산됐지만, 암호화폐 규제는 진전]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진행된 클래리티법(CLARITY Act) 클로처 표결(본회의 심의 여부 결정)이 부결되면서 통과는 무산됐지만, 암호화폐 규제는 진전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진단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7일 주식 토큰 온체인 거래에 대한 조건부 허용을 발표하며, 암호화폐 규제 체계가 실시간으로 구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우리는 명확한 규제 체계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꼭 법안이 아니라도 우리는 규제 명확성을 얻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 클래리티법 상원 통과 불발, 美 암호화폐 산업에 부담]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클로처 표결이 부결되면서 미국 암호화폐 산업은 상당 기간 규제 명확성이 부재한 부담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클래리티법 무산으로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자본과 인재, 기술 혁신 등이 보다 명확한 규제 환경을 갖춘 해외 시장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칙 제정이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두 기관의 규제 관할 역시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소비자를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입법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아브라, 전략 토큰 발행 시 규제 커스터디 기관에 자동 보관 시스템 구축]
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아브라(Abra)가 새로운 전략 토큰(Strategy Tokens) 발행 시 NYDFS(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의 규제를 받는 커스터디 기관 시스템으로 자동 이관될 수 있도록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이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자산 상품인 전략 토큰을 규제 준수 커스터디 구조에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전략 토큰은 보유자 대신 수익 창출을 목표로, 미리 정의된 거래 전략을 실행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래핑 합성자산이다.
[미 CFTC, 암호화폐 거래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등록 의무 완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17일(현지시간)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수동형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에 대해 소개 브로커(IB) 등록 없이 선물·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제 부담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CFTC 시장참여자부(MPD)는 업체가 사용자를 등록된 선물중개회사(FCM), 소개 브로커(IB) 및 거래소와 연결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경우, IB 또는 IB의 관련인(AP)으로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행 조치를 권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소프트웨어 업체가 개별 주문에 직접 관여하거나 매수·매도 신호를 제공하는 등 거래에 재량을 행사하는 경우는 등록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자체 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업체 팬텀(Phantom)에 적용한 규제 완화 조치를 유사한 소프트웨어 업체 전반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와 관련 미국 팟캐스트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이와 관련해 CFTC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라이프 산하 자산운용사, 아발란체서 자체 펀드 토큰화]
미국 최대 상호 생명보험사 뉴욕라이프 산하 자산운용사 NYLI매니지먼트(NYLI Management)가 운용하는 미국 회사채 투자 전략 펀드 HYB가 아발란체(AVAX) 상에서 토큰화된다고 센트리퓨지(CFG)가 발표했다. 해당 상품은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 센트리퓨지의 기관용 펀드 인프라를 통해 토큰화됐다. 이와 관련 아발란체는 NYLI의 토큰화 펀드를 통해 그동안 토큰화 시장을 주도해온 미국 국채 및 단기채권 전략을 넘어 기관투자자 대상 자산의 온체인 범위가 확대됐다고 전했다.
[토큰화 전통금융 자산 규모 $350억 돌파...1년 새 3배 급증]
암호화폐 시장 분석 채널 언폴디드(Unfolded)가 실물자산 토큰화(RWA) 데이터 플랫폼 RWA.xyz를 인용해 7일 기준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온체인 토큰화 전통자산 규모는 3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미국 지니어스법 통과 1년 전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언폴디드는 미국 구채가 토큰화 전통자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5년 중반 이후 성장세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제타체인, 자체 체인→솔라나 이전 제안]
인공지능(AI) 상호운용성 레이어1 블록체인 제타체인(ZETA)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토큰 ZETA및 프라이빗 AI 앱 아누마(Anuma)를 솔라나(SOL) 생태계로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이 통과될 시 ZETA 토큰은 솔라나 토큰 표준 SPL 기반 토큰으로 1:1 마이그레이션되며, 총 공급량은 변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 제타체인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빠른 거래 처리 속도(TPS)와 낮은 수수료, 탈중앙화 거래소(DEX) 및 스테이블코인 등 생태계를 활용해 아누마와 프라이빗 메모리 레이어를 확장할 수 있다. 솔라나 이전 후 다른 AI 앱과 에이전트도 활용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AI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ZETA 토큰 보유자 대상 거버넌스 투표는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72시간 동안 진행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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