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게이트 거래소 사건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핵심은 사용자 과실없이, 제3자가 거래소에 맡겨둔 돈을 인출해 갔는데 정작 돈을 꺼내준 거래소에서 책임을 피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걸 은행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황당한 사건인지 이해가 쉽습니다. 님들이 은행에 한 30억 돈을 넣어뒀던게 다 사라졌는데 은행에서 한다는 소리가
"아 분명 도중에 문자 가셨을텐데..."
"뺸 사람이 가족이거나 친한 지인 아니면 모를 정보가 있었는데.."
"아무튼 우리는 해야될건 했고 신고도 도와줬는데.."
같은 소리만 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븅신취급을 한다면?
이게 지금 게이트에서 벌어진 일이고, 사고 직후엔 피해자를 FUD꾼으로 몰고 가려다가 실패하고, 사과문도 알맹이 쏙 빠진 변명문에 가까운 내용만 올라와서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사람들이 하는 얘기도 게이트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단, 문제가 생길 때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거래소에 돈을 넣어두는게 굉장히 찜찜하다는거에요.
※공격자가 게이트의 안면인식을 어떻게 뚫었는지 모르겠으나, 아직 다른 사례가 보이진 않습니다

82
1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