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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7월 1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갤럭시디지털 BTC, 장기 보유자 보유 물량 비중 사상 최고]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관련 지표 4개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Alex Thorn)이 X를 통해 전했다. 그에 따르면 10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물량은 전체의 17.7%에 달했으며, 장기 보유자 공급량은 1675만 BTC, 장기 보유자 실현 시가총액은 8364억 달러로 집계됐다. 장기 보유자 실현 가격은 5만 달러다. 장기 보유자란 155일 이상 코인을 보유한 주소를 의미한다. [BTC만으로 돈 벌겠다는 아메리칸 비트코인, 주가 95% 폭락] 트럼프 일가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 ABTC)의 주가가 최고가 대비 95% 폭락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BTC를 보유하고 채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설립됐다. 다만, BTC가 약세장에 진입하고 인공지능(AI) 수요가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이 기존 인프라를 AI 중심 데이터센터로 전환할 수 있는 채굴업체를 더욱 선호하게 되자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10개월 동안 에릭 트럼프가 보유한 지분의 시장가치는 6억 달러 이상 증발했다. 또한 회사는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해 15대 1 주식 병합(리버스 스플릿)을 실시했으며, 주가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런 흐름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순수 사업 기업에 얼마나 빠르게 등을 돌렸는지를 보여준다. 이제 성공은 누가 더 많은 BTC를 채굴하느냐가 아니라, 전력과 토지, 컴퓨팅 인프라를 얼마나 유연하게 수익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트럼프 일가 입장에서도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부진은 암호화폐 투자의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재산공개에서 지난해 최소 14억 달러의 암호화폐 수익을 신고했지만, 트럼프 관련 토큰과 아메리칸 비트코인 주가가 급락하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日 금융 대기업 SBI 그룹 전체 온체인 전환 추진] 일본 금융 대기업 SBI가 그룹 전체의 온체인 전환을 추진하며 디지털 자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SBI는 최근 디파이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건틀렛(Gauntlet)에 1억2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미국 기관 전용 암호화폐 플랫폼 EDX마켓(EDX Markets)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바 있다. SBI 관계자는 이 같은 행보가 그룹 차원의 온체인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모든 자산이 토큰화되고 거래, 결제, 계약 이행까지 블록체인에서 완결되는 토큰 경제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은행 아레타의 조셉 고(Joseph Goh)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SBI는 단순히 암호화폐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차세대 금융 시스템을 뒷받침할 인프라를 사들이고 있다며 다음 주목할 시장으로 한국을 꼽았다. 그는 은행, 증권, 리테일 유통망을 갖춘 종합 금융그룹이 SBI의 전략을 뒤따르기에 가장 유리하다고 봤다. [톰 리 ETH, 1987년 이후 S&P500 흐름과 유사…바닥 찍고 반등 임박]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이더리움(ETH)의 현재 흐름이 1987년 이후 미국 증시와 매우 유사하며, 바닥에서 조만간 상승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그는 13일 도쿄에서 열린 웹엑스(WebX) 2026 행사에서 2026년 거시경제 측면에서 주목할 요소는 미국 통화정책과 클래리티법, AI 투자 열풍에 따른 자금 쏠림, 금융업의 상대적 부진이라며 ETH와 S&P500의 추이를 비교하면 현재 ETH은 1987년 이후 증시와 유사하게 바닥에 있으며 곧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ETH가 보인 가격 탄력성을 언급하며 많은 투자자가 낮아진 가격에 겁을 먹은 나머지 월가의 기관 채택이라는 실질적 가치를 간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총리 스타트업 자금 공급 확대…웹3 생태계 발전 기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웹X 2026 개막 영상 메시지에서 웹3 분야를 포함한 스타트업에 대한 정부 및 금융기관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방침을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2025년 5월 마련한 스타트업 총력 패키지를 소개하며 스타트업 업계의 성장을 가속하겠다며 정부의 노력과 웹X 2026이라는 교류의 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 일본의 혁신 생태계가 한층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X 행사에는 2024년과 2025년에도 전임 총리들이 참여한 바 있어,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정부의 웹3 추진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로빈후드 창업자 지갑 탈취…해커, 밈코인 띄운 뒤 차익실현] 로빈후드 창업자의 지갑 주소를 탈취한 해커가 이를 이용해 밈코인을 대량 매수한 후 차익을 실현했다고 암호화폐 월렛 토큰포켓 최고사업책임자(CBO) 마이클이 밝혔다. 그는 전날 로빈후드 창업자의 니모닉 문구가 라이브 방송 중 유출됐다. 해커는 곧바로 지갑 주소를 탈취해 밈코인 $1을 대량 매수했고, 로빈후드 창업자의 매수로 오해한 다수의 투자자들이 따라 매수에 나서면서 해당 토큰의 시가총액이 50만 달러에서 단숨에 14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1 토큰 가격은 폭락했으며, 관련 주소가 동결되자 해커는 BNB체인(BSC)으로 이동해 새로운 토큰을 발행하고, 자전거래를 통해 거래량을 부풀려 최종 현금화했다. 현재 로빈후드의 RPC는 해당 주소를 차단했으며, 네트워크 노드들은 이 지갑에서 생성된 트랜잭션을 블록에 포함하지 않아 자금 이동과 거래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태국 중앙은행, 규제 사각지대 USDT 및 현금 거래 모니터링 강화] 태국 중앙은행이 규제 사각지대(회색지대)에 있는 회색 경제(gray economy) 내 스테이블코인 및 현금 거래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태국 중앙은행은 자금세탁과 불법 금융, 회색 자금 등을 근절하기 위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협력,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적극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특히 USDT, 고액 현금 거래, 환전 거래 등을 집중 감시해 불법 자금 흐름을 적발·차단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리서치 AI 기반 소규모 사업자,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견인 전망] 인공지능(AI) 기반 소규모 사업자들이 향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증가를 견인할 수 있다고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Swyftx)가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프트엑스는 최근 2분기 산업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긱(gig, 임시직) 및 프리랜서 결제 시장은 2033년 2조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 AI 기반 근로자의 점유율은 7,75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결제 규모 가운데 약 33%는 스테이블코인이 활용될 것이라는 게 기본 가정이며, 이 경우 매년 약 2,620억 달러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및 정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는 직원 수 5명 미만의 초소형 기업들은 AI 도입 속도가 가장 빠른 그룹 중 하나다. 특히 개인 사업자와 1인 창업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로, 이들 상당수는 해외 송금 수수료와 거래 비용에 민감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멀티코인캐피털 설립자 암호화폐 시장 바닥 지나... SOL·HYPE·ZEC 낙관] 암호화폐 시장은 이미 바닥을 지났으며, 반등을 위한 중요 전환점에 진입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멀티코인캐피털 공동 설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 투샤르 자인(Tushar Jain)이 말했다. 그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 내 투심은 어느정도 정돈된 상태다. 여기에 더해 애플리케이션 채택률은 상승하는데 자산 가격은 펀더멘털과 괴리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 반전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강세장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조건이 동시에 갖춰지고 있음을 뜻하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솔라나(SOL), 하이퍼리퀴드(HYPE), 지캐시(ZEC)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 SOL은 현물 거래와 증권 토큰을 위한 이상적 인프라이며, HYPE는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에서 압도적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