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Fi는 DeFi를 원하지 않는다 (a16z) source
1. 기관이 원하는 것은 효율성
- 은행이 블록체인을 쓰는 이유는 비용 절감, 빠른 정산, 담보 효율 개선 때문
- 통제권과 책임 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때만 도입함
2. 그래서 DeFi를 그대로 쓰지는 않음
- KYC·AML, 자산 동결, 거래 통제 기능이 필요함
- 무허가 접근과 익명성은 제거하고, 기관용 프로그래머블 금융 인프라로 재구성함
3. 다만 사설 블록체인은 이미 한계를 드러냄
- Hyperledger 등은 의미 있는 자산과 유동성을 만들지 못했음
- 반면 USDT·USDC, BUID, 토큰화 국채는 공개 블록체인에서 성장 중
4. 공개성은 단순한 철학이 아님
- 24시간 글로벌 유동성, 프로토콜 간 연결, 공용 담보는 개방성에서 나오는 경제적 가치
- 기능은 복제할 수 있어도 공개망의 유동성과 네트워크 효과까지 사설망에 옮기기는 어려움
5. 진짜 승자는 제3의 금융기관
- Circle, Coinbase, Securitize, Aave, Morpho처럼 공개망의 DNA와 기관급 규제·보안을 결합한 기업들
- 미래는 기존 은행이 DeFi를 흡수하는 것보다,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이 새로운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 쪽에 가까움
✍️TradFi는 DeFi의 철학은 거부해도, DeFi가 만든 공개 레일과 유동성까지 외면하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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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