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美 SEC, 마이닝 오토매틱 $2200만 규모 암호화폐 채굴 사기 혐의 제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플로리다주 거주자 잔 샤이크(Zan Shaikh)와 그의 회사 마이닝 오토매틱(Mining Automatic)을 22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채굴 투자 사기 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SEC는 마이닝 오토매틱은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80명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약 2200만 달러를 모집하면서 암호화폐 채굴을 통한 월간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실제 채굴 사업에는 모집 자금의 약 13%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마케팅, 신규 투자자 유치, 개인 및 기타 사업 비용 등에 유용했다고 설명했다.
[톰 리 비트마인 $8600만 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ETH 매수 속도 조절]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가 약 8600만달러를 투입해 비트마인 보통주 550만주를 평균 15.62달러에 자사주 매입했다고 밝혔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그는 이로 인해 ETH 매수 속도가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비트마인은 지난주 7430 ETH(1400만 달러)를 추가 매수 했으며, 이는 비트마인이 ETH 비축 전략을 시작한 이후 가장 적은 주간 매수 규모 중 하나다.
[AI 사업 확대에 채굴주 강세... Hut8·아이렌 두 자릿수 급등]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8(HUT)과 아이렌(IREN, 구 아이리스에너지)이 대규모 AI 인프라 계약을 발표하면서 AI 사업 확대 기대감에 채굴주가 일제히 급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Hut8은 98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아이렌은 28억 달러 규모의 AI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공개했다. 이에 사이퍼디지털, 클린스파크, 마라홀딩스 등 관련주가 장 초반 11% 이상 상승했다.
[폴리마켓 월드컵 우승국 예측 시장 참여 주소 66.7% 손실]
폴리마켓의 월드컵 우승국 예측 시장에 참여한 19.4만 개 주소 중 약 13만 개가 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애널리스트 디파이오아시스(defioasis)가 전했다. 이는 전체 참가자의 66.7%에 해당한다. 대부분 100 달러 미만의 손실을 입었으나, 43개의 주소는 각각 1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총 손실액은 1500만 달러 이상이다. 한편 수익은 약 2200만 달러 수준으로 54개 주소가 각각 1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 또한 특정 주소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BTC·ETH·XRP 등 수익 구간 진입...차익 실현 여부 주목]
BTC, ETH, ADA, XRP 등 주요 암호화폐가 수익 구간에 진입했으며 차익 실현에 따른 단기 매도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분석업체 센티멘트는 X를 통해 BTC, ETH, ADA, XRP의 30일 실현가치 대비 시장가치(MVRV)가 모두 중립선(0%)을 넘어섰다. 최근 한 달간 해당 암호화폐를 매수한 평균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는 의미다. 이 같은 변화는 BTC가 지난주 6만5천 달러 부근을 회복하면서 나타난 시장 심리 개선과 맞물린다. 인플레이션 완화,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ETF 자금 유입이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 다만 시장은 새로운 갈림길에 서 있다. 30일 MVRV가 플러스로 전환되면 최근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설 유인이 커질 수 있다. 시장의 수급 균형이 매도 우위로 기울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아직 과열 신호가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공포 심리를 활용해 매수하기 쉬운 단계도 지나가고 있다. MVRV 반등 추세는 유효하지만, 상승 동력이 약해질 경우 단기 매도 압력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금융 새판짜기 의기투합한 하나금융·두나무]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최근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단순한 지분 투자나 원화 입출금 계좌 제휴를 넘어 미래 금융의 새 판을 짜는 협업이라는 공동 비전을 공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이은형 부회장,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함께한 시간, 함께할 미래, 함께 여는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전략적 동맹의 의미를 나누고, 협업 강화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실물자산 토큰화(RWA)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5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약 1조원 규모로 인수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일약 두나무 4대 주주(지분율 6.6%)로 떠올랐다.
[“연내 입법”…오늘 스테이블코인법 첫 정부 포럼 개최]
정부가 경제부총리 주재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관련 포럼을 열고 입법 논의에 나선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경제부총리가 참석해 정부 주최·주관으로 스테이블코인 입법을 다루는 첫 포럼이다. 내년 1월 미국의 지니어스법이 본격 시행돼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여당은 연내 법안 통과를 추진할 방침이어서 논의가 주목된다. 앞서 정부는 14일 재경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하반기에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을 통해 △디지털자산 산업 세분화 △영업행위 규제 체계 마련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법적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커뮤니티 XRP렛저 준비금 축소 반대...보안 우선]
XRP렛저(XRPL)의 준비금 축소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커뮤니티에서 보안이 우선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XRP렛저 밸리데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VET은 X를 통해 XRP렛저는 2012년 계정 생성에 기본 준비금 1000 XRP를 요구했다. 당시에는 현재처럼 일부를 반환받는 준비금이 아니라 계정 생성 수수료에 가까운 구조였다. 이후 준비금이 200 XRP로 낮아지면서 현재의 체계가 자리 잡았다. 준비금은 스팸과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의 저장 공간과 메모리 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인공지능 확산으로 저장 장치와 메모리 비용이 여전히 높은 만큼, 준비금은 네트워크에서도 중요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XRP렛저 계정에 필요한 기본 준비금은 1 XRP다. RLUSD와 USDC를 보유할 때는 0.2 XRP 준비금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XRP 가격 상승과 서버 성능 개선을 이유로 준비금 인하에 찬성했다. 하지만 기존과 동일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근거 없이 준비금을 추가적으로 낮춰서는 안 된다. 준비금 1달러가 이용자 유입을 막는다는 주장도 터무니없다. 계정을 정리할 때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수준의 비용조차 부담으로 느껴진다면, 이용자들이 XRP렛저를 선택하지 않는 더 큰 이유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악관, 클래리티 법안 윤리 조항 합의]
백악관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윤리 조항에 합의하고, 해당 내용을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전달했다고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전했다.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로 개정된 법안 문구가 조만간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인니스는 앞서 백악관은 상원의원들과 클래리티법 핵심 쟁점인 윤리 조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윤리 조항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클래리티법의 상원 통과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상원은 8월 첫째 주 이후 여름 휴회에 들어갈 예정으로, 올해 법안 처리를 위한 시간은 사실상 수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TC, 저평가 구간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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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