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OKX 창업자 하이퍼리퀴드, 마켓메이커에 유리한 주문 체결 방식]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 창업자 쉬밍싱(Star Xu)은 하이퍼리퀴드(HYPE)가 중앙화 거래소보다 마켓메이커에게 유리한 주문 체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그는 뉴에라파이낸스(New Era Finance)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앙화 거래소는 주문을 개별적으로 처리하지만 하이퍼리퀴드는 블록(block) 단위로 주문을 체결하며, 각 블록에서 주문 취소를 우선 처리한다. 이에 따라 마켓메이커는 테이커 주문이 체결되기 전에 자신의 주문을 취소할 수 있다. 하이퍼리퀴드의 가격대별 주문 수량(오더북 뎁스)이 다수 중앙화 거래소보다 많아 보이는 것도 이러한 설계 때문이다. 이같은 방식은 유동성이 부족한 비주류 자산 거래에서 또 다른 대안이 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BTC, 주간 ETF 순유출에도 $84,000 회복...유가 하락 영향]
비트코인(BTC)이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주말 상승분을 유지하며 84,000달러선을 회복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6억8,1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유가 하락 속에 비트코인은 84,000달러선을 회복했고 주요 암호화폐도 대체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인데스크는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의 핵심 지지선으로 82,000달러를 지목했으며, 오는 14일(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하원 재정위, 10만 유로 이상 자가수탁 암호화폐 신고안 통과]
프랑스 하원 재정위원회가 지난 9일(현지시간) 10만 유로(약 11만 2,000달러) 이상의 자가수탁 암호화폐 보유분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수정안은 중앙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맡기지 않고 개인 지갑 등에 보관 중인 암호화폐를 신고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자들은 탈세 방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며, 수정안이 최종 입법될 경우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1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해당 수정안이 실제 법률로 확정되려면 향후 의회 입법 절차에서 재제출 및 승인을 거쳐야 한다.
[타이거리서치 3분기 시장 반등에도 가상자산 기업 투자 회복은 제한적”]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산업의 시대: 2026년 3분기 가상자산 산업 투자 현황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가상자산 시장 심리가 공포에서 탐욕으로 회복됐지만, 기업 투자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함께 유입된 자금은 가상자산 직접 투자에 집중됐으며, 장기 관점의 투자가 필요한 기업에 대한 자금은 단기적인 시장 심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초기 단계 투자보다 사업성이 검증된 후기 단계 기업에 자금이 집중됐으며, 섹터별로는 신규 레이어1·2 블록체인보다 결제, 스테이블코인, 증권 토큰화, AI 연계 인프라 등 전통 금융과 연결된 분야가 주목받았다고 덧붙였다.
[3iQ, 아부다비 ADGM 디지털 자산 운용 라이선스 예비 승인 획득]
디지털자산 투자 운용사 3iQ가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자매회사 3iQ미들이스트를 통해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ADGM) 금융서비스규제청(FSRA)으로부터 카테고리4 라이선스 예비 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승인은 UAE 기반 디지털 자산 투자 운용사 퍼더(Further)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에 이은 것으로, 양사는 3iQ의 매니지드 계좌 플랫폼(QMAP)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예비 승인은 정식 라이선스 발급을 의미하지 않으며, 후속 인허가 절차가 남아 있다.
[재경부, “해외 가상자산 파생상품 과세 관련 금융위와 공문 교환 없어”]
내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해외 코인 선물·옵션 수익의 과세 공백이 확인된 가운데, 이 문제를 두고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가 2022년 이후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KBS뉴스가 보도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이 재경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재경부는 2022년 이후 해외 거래소 가상자산 파생상품 과세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공문서를 주고받은 내역이 없다”고 답했다.
[알트코인 공급 부담 완화]
알트코인 시장을 짓눌렀던 공급 과잉 문제가 해소됐다고 금융 리서치 기업 리얼비전(Real Vision)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진단했다. 그는 시장 가치 대비 토큰 보유자에게 지급되는 보상에서 신규 공급에 따른 희석 효과를 차감한 비율은 2021~2022년 연간 -17%에서 2026년 -2.9%로 개선됐다. 신규 공급에 따른 희석 규모보다 보유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토큰의 비중도 과거 4%에서 현재 17%로 증가했다. 토큰 언락 관리가 정교해지고 프로토콜이 성숙하면서, 프로토콜 수익을 활용한 토큰 바이백도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다. 수요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토큰화가 초기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AI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가 추가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12일 15시 BTC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50%+1 은행 주도 발행으로 정부와 합의]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은행이 주도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우선 발행하는 방안에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은행이 컨소시엄 지분의 50%+1을 보유하는 방식이다.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신 총재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하드웨어 월렛 원키, 렛저 이용자 자산 탈취 관련 판매점 자격 취소]
하드웨어 월렛 업체 원키(OneKey)가 렛저(Ledger) 이용자 자산 탈취 사건과 관련된 동남아시아 리셀러 크립토빌리스(CryptoBilis)의 공식 판매점 자격을 취소하고, 이곳에서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교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키 창업자 이시(Yishi)는 X를 통해 렛저가 피해 기기 내부에서 무단으로 삽입된 부품을 확인했다. 원키 이용자의 피해 신고는 아직 없지만 전체 판매점을 재심사하고 신규 등록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시는 악성 부품을 통한 복구 문구 탈취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으며, 온체인 분석가들은 피해 규모를 약 9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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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