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2026년 7월 4째주 정리 — 매출은 다 좋았는데, 그 매출을 지키는 대가가 더 큰 청구서로 돌아왔다
✅ 알파벳도, 테슬라도 매출은 컨센서스를 넘겼다. 시장이 두 자릿수 급락으로 응답한 건 매출이 아니라 — 그 매출을 만드는 데 얼마를 더 태우고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 지난 주 빅테크 실적 분기 — 갈린 건 매출이 아니라 이익의 질
🟢알파벳 클라우드 매출은 82% 늘었다 — 그런데 잉여현금흐름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연간 설비투자 가이던스는 2,000억 달러 수준으로 또 올렸다. 주가는 하루 만에 7% 빠졌다
🟢 테슬라도 매출은 예상을 넘겼지만 영업이익은 절반 넘게 줄었고 잉여현금흐름도 마이너스 전환 — 주가는 14% 급락했다
🟢같은 주 인텔은 반대 그림을 그렸다 — 매출 25% 성장, 조정 EPS는 컨센서스의 두 배, 데이터센터 매출 59% 증가. 지분 평가이익이나 부채 없이 나온 숫자였고, 주가는 두 자릿수로 뛰었다
🟢시장은 AI 지출을 더 이상 매출 성장률만으로 용서하지 않는다 — 2021~2022년 메타가 리얼리티랩스에 자본을 쏟아붓다 주가가 무너졌던 전례가 이미 있다
📂 유가 100달러 돌파 — 병목의 위치가 한 주에 세 번 바뀌었다
🟢주 초 미국의 대이란 공습 아흐레째 → 브렌트유 90달러대 진입
🟢목요일 후티 반군이 사우디 유조선 두 척을 실제로 공격 → 두 달 만에 100달러 돌파
🟢금요일 파키스탄·중국 중재의 미국-이란 협상 가능성 보도 → 하루 만에 5% 넘게 반납
🟢유가를 움직인 건 수급이 아니라 '봉쇄가 선언에서 실행으로 넘어가는 속도'와 '그것을 되돌리려는 외교 채널' 사이의 줄다리기였다
📂 ECB 동결 + 미국 고용 견조 — 긴축을 접을 명분이 줄었다
🟢ECB는 예금금리 2.25%로 동결했지만 라가르드는 9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 유가 100달러 국면에서 관망만 이어가기 어렵다는 신호다
🟢같은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 노동시장이 여전히 단단하다
🟢유가발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고용이 동시에 나오면, 중앙은행은 긴축을 서둘러 접을 명분을 잃는다
✍ 결론 — 다우는 보합을 유지했지만, 나스닥은 2.4% 빠졌다. 테슬라는 19% 무너졌다.
이번주는
🟢AI 지출의 질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달라졌고
🟢유가 병목의 위치가 세 번 옮겨갔으며
🟢중앙은행은 매파 쪽으로 조금 더 기울었다
다음 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의 실적은 이번 주 인텔과 알파벳 중 어느 쪽 대본을 따라갈지 지켜봐야 한다.
본 리포트는 특정 투자자산에 대한 권유가 아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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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