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Wise님 과 캐치업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가 하나 있었다.
"투자는 인생의 상방을 높이는 수단이 아니라, 하방을 높이는 수단으로 바라봐라."
"투자는 인생의 상방을 높이는 수단이 아니라, 하방을 높이는 수단으로 바라봐라."
대부분 사람들은 투자를 할 때 '얼마나 크게 벌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한다. 큰돈을 벌거나, 신분 상승을 이루거나, 더 높은 수익을 얻는 것처럼 말이다. 결국 투자의 기준은 '업사이드'가 된다.
문제는 상방에는 끝이 없다는 점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게 되고, 욕심은 계속 커진다. 충분한 수익을 냈는데도 '조금만 더'를 외치다가 결국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반대로 투자를 인생의 하방을 높이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반대로 투자를 인생의 하방을 높이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물론 여전히 리스크는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리스크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진다.
목표는 엄청난 한 방이 아니라, 자산을 꾸준히 늘려 내 삶의 안정성과 자유를 높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
-가족이 생겼을 때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질 수 있는 자산을 마련하는 것.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삶이 무너지지 않는 기반을 만드는 것.
이런 관점에서 보면 투자의 선택지도 훨씬 넓어진다.
'어떤 종목이 가장 많이 오를까?'보다 '어떻게 하면 내 삶을 가장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지수 투자, 부동산, 주식,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긴 호흡으로 분산 투자하는 방향도 고려하게 된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인생의 하방을 높이기 위한 투자인생의 하방을 높이기 위한 투자 라는 관점은 사람을 조금 더 장기적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리스크를 감당하는 방식도 훨씬 성숙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꽤 흥미로운 시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