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옵세션을 정말 강추했었는데...
이 영화를 와이프가 끝까지 안 보길래 결국 쿠팡플레이에서 제가 만원을 결제하고 강제로 보게 했습니다.
근데 역시...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하는게 맞고... 리액션 좋은 친구들이랑 가서 보는게 맞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제 와이프는 이 영화를 사방에 추천하고 다닌 제가 창피하니 추천을 철회하라고 하네요...
저 또한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하품을 하면서 감상하는 와이프랑 같이 TV로 보니까 이전에 느낀 감동을 느낄 수 없긴 했습니다.
좌우지간 제 추천은... 영화관 + 호들갑오두방정 떠는 리액션 좋은 친구와 함께 볼 때 유효한 것이니...
와이프의 말을 받들어 위와 같은 환경이 아니라면 해당 영화 시청에 대한 추천은 철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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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