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만들어보는 러그풀프로젝트 정리
[No.1 - DOPE]
김앤장출신 변호사가 시작했다는 이력이 좀 독특했던 NFT 프로젝트. 울프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기반 프로젝트(이를 내부적으론 '소셜파이'라고 부른다)로, 22년 6월쯤 민팅을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당시를 돌이켜봐도 너무 비싼감이 있는 가격으로 민팅을 시작했으며 (퍼블릭 0.15이더) 최종적으로는 완판에 실패했다.
완판에 실패한 프로젝트는 사실 원래 모금하려던 금액만큼 용도별로 쓰임새를 정해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불엔딩 나오는게 가장 좋은 해결이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모든 비용을 프로젝트가 떠맡게 되기 때문에 잘 선택되지 않는 해결책이기도 하다. DOPE의 경우도 첫 단추를 잘 못 꿰고 시작한 것이 결국 패착으로 보인다. 만개중에 3333개 민팅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결국 몇달정도를 진행하던 DOPE는 초기 홍보때 했던 이야기와는 달리 유동성 공급을 하지 못했고, 부족한 개발비로 팀원은 점차 줄어들다가 결국 게임을 내리기로 결정이 났다. 현재는 모든 초기 팀원이 떠났다고 한다. 닥싱을 하지 않는 팀원은 이렇게 쉽게 떠나는 것이 가능하고, 확인도 어렵다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닥싱은 꼭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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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DOPE는?::
자체 토큰은 결국 마지막까지 마땅한 쓸모를 찾지 못했다. (DEX상장조차 하지 못함) 이후 IP만을 활용할 방도를 찾아본다고 하는데, 결국 게임도 소셜도 잡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