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릴레이, API 취약점으로 이용자 5600명 피해…전액 보상 예정]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릴레이(Relay) API 보안 취약점으로 약 5,600명의 이용자가 샌드위치 공격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거래가 실행되기 전 처리 대기 중인 주문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면서 발생했다. MEV 탐색자들은 해당 정보와 거래 경로 상태를 악용해 샌드위치 공격을 실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13만 6,000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릴레이는 취약점을 발견해 제보한 보안팀 아웃풋레이어(Outputlayer)에 5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피해 이용자들에게 총 31만 2000달러가량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비트겟 해킹 세력, 체인플립 통한 자금 세탁 시도 무산]
거래소 비트겟의 핫월렛을 해킹 공격한 해커가 크로스체인 교환 프로토콜 체인플립(Chainflip)을 통해 탈취 자금 세탁을 시도했으나 차단되었다. 온체인 추적 현황에 따르면 체인플립 브로커 단에서 해당 입금건을 즉각 거절 조치했다. 체인플립 측은 탈취 자금을 직접 동결하지는 않았으나 거절 후 원래 지갑으로 환불 처리함으로써 해커의 자금 이동 시도를 무력화했다.
[블록타워 창업자 코인베이스, 1.3조원 규모 해킹 피해 사실 은폐 주장]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록타워캐피털의 설립자인 아리 폴(Ari Paul)이 오늘 오전 X를 통해 코인베이스(Coinbase)가 과거 수억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은폐하고 고객사 자금을 반환하지 않았다는 주장했다. 그는 코인베이스가 몇 년 전 자사의 자금 2,500만 달러(약 330억 원)를 분실 처리했으나, 조사한 결과 이는 반복적인 대형 해킹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추적을 통해 최소 12개 이상의 피해 기업을 확인했으며, 은폐된 총 피해액은 10억 달러(약 1조 3,400억 원)를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복수의 법적 소송이 진행 중이며, 더 자세히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인 당국, 셀프 커스터디 보유 암호화폐, 해외자산 신고 대상서 제외]
스페인 당국이 셀프 커스터디 월렛에 보관된 가상자산에 대해 해외 자산 신고 의무를 면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해외 커스터디(수탁) 업체를 통해 보관 중인 가상자산의 경우, 전체 보유 금액이 5만 유로(약 7,300만 원)를 초과할 때만 해외 자산 신고 서식(Form 721)을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해외 거래소에서 당해 연도 내에 매수하여 전량 매도 완료한 자산 역시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석 최근 BTC 하락, 주요 경제 지표 앞둔 일시적 조정..추세 전환 아냐]
거래소 HTX 수석 애널리스트 클라우드(Cloud)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추세 전환보다는 반등 이후 정상적인 조정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그는 높은 미 국채 금리는 주로 밸류에이션을 압박하는 요인일 뿐 전반적인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가상자산 시장 자체의 자금 조달 구조와 보유 비용 역시 훼손되지 않았다며 이번 하락세는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포지션을 정리(청산)하는 흐름에 가까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간의 디커플링(디버전스) 현상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계 유동성이 축소되는 국면에서는 자금이 가장 확실한 대장 자산(비트코인)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알트코인은 이를 뒷받침할 추가 유입 자금이 부족한 데다 레버리지 비중이 높아 하락 폭이 더 크게 확대 된다. 이러한 디커플링은 이번 주 예정된 개인소비지출(PCE) 및 비농업 고용 지표가 발표되기 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코인 부자 못 걸러낸다..새도약기금, 가상자산 심사 공백]
이재명 정부의 빚 탕감 정책인 새도약기금이 차주의 가상자산 보유 여부를 들여다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차주가 대규모 가상자산을 보유해 채무 상환 능력이 있더라도 빚을 탕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유사한 빚 탕감 정책 새출발기금에서 약 270건의 가상자산 은닉 사례가 밝혀진 바 있음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신 캠코는 부정수급 신고 제도를 통해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은닉재산 신고센터에 신고가 들어온 뒤 가상자산 등 은닉재산이 발견되면 탕감해준 금액을 반환 받거나 나아가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이미 빚이 소각된 차주의 가상자산 등 추가 재산이 발견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캠코의 설명이다.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한은·재경부와 협의체 구성]
금융당국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한 입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한다고 뉴스1이 전했다. 유원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29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해외 사례를 통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미래 거버넌스와 시장생태계 구축 방안 토론회에서 금융위와 재경부, 한국은행이 같이 협의하는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데 많은 공감이 있는 것 같다며 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긴밀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입법안을 가져가려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사무관은 고객 자산과 분리해 운영하고 기관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고객이 돌려받는 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도산절연 등 여러 장치를 고려해 입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서 헤이즈 대부분 암호화폐, AI 에이전트에 적합하지 않아]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코인텔레그래프 커넥트 서울 에디션에서 AI 에이전트의 관점에서 볼 때,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AI 에이전트의 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업비트, Base 네트워크 계열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가 Base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 자산의 하드포크로 인해 30일 18시부터 에어로드롬파이낸스(AERO), 아반티스(AVNT), 에이더블유이(AWE), 비쓰리(B3), 브렛(BRETT), 카브(CARV), 클러스터프로토콜(CP), 시트레아(CTR), 싸이식(CYS), 디피니티브(EDGE), 헤이엘사(ELSA), 플록(FLOCK), 문빔(GLMR), 디파이앱(HOME), 임파서블클라우드네트워크(ICNT), 카이토(KAITO), 미라네트워크(MIRA), 오원익스체인지(O), 오픈그라디언트(OPG), 스퀴드(QUID), 사인(SIGN), 토시(TOSHI), 인튜이션(TRUST), 슈퍼폼(UP2), 버추얼프로토콜(VIRTUAL), 베니스토큰(VVV), 조라(ZORA)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카카오페이증권·온도파이낸스 한국 상장주식 해외유통 MOU]
카카오페이증권이 실물자산(RWA) 토큰화 기업 온도파이낸스와 한국 상장주식의 해외 유통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양사는 한국 상장주식의 해외 유통 체계 구축과 주식 토큰화 인프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해외 개인투자자 대상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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