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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신감있고 열심히 일할 팀이면 큰 문제가 없지않나? 그냥 시작해놓고 손가락 쭉쭉 빠는 애들이 아니면 자신있게 개발진척사항 얘기하고 받는 급여 공개하고... (사실 일만 열심히, 잘 하는거면 급여 많이 받는거야 애초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 바닥은 기본적으로 "Code is Law"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호간에 존재하지도 않는 신뢰자본만을 기반으로 투자하는 리스크를 왜 굳이 감수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게 지켜진 역사도 없고요.
투자자금을 다 팀에서 보관하고 배째라 할 수 있는 지금의 형식보다, 팀이 어느 순간부터 일을 안하면 컨트랙트 단에서 청산이 가능한 방식, 프로젝트 측에서도 미리 약속한만큼 일하고 충분히 보상을 가져가는 형태가 더 크립토스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