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하버드대 기금, 2Q 비트코인 ETF 보유량 유지]
하버드대학교 기금을 운용하는 하버드매니지먼트컴퍼니(HMC)가 2분기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보유량을 전분기와 같은 304만4612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다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13F 보고서를 인용해 HMC는 지난해 4분기 IBIT 보유량을 21%, 올해 1분기에는 43% 줄였으나 2분기에는 추가 매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니스왑 창업자 자산 토큰화 확산시 AMM이 전통 마켓메이커보다 유리]
유니스왑(UNI)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자산 토큰화가 확산될수록 자동화 마켓메이커(AMM)가 전통적인 마켓메이커보다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X를 통해 토큰화된 자산은 달러뿐 아니라 가격 움직임이 비슷한 자산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이처럼 상관성이 높은 자산을 묶으면 유동성 공급자의 가격 변동 위험이 줄어 AMM을 통한 유동성 공급 비용도 낮아진다. 반면 전통 마켓메이커는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헤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큰화가 확대될수록 유동성이 이런 상관 페어에 집중되고, 그만큼 AMM이 전통 마켓메이커와 경쟁하기 유리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리오 정상호, 1심 징역 15년 불복해 항소]
700억원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된 정상호 델리오 대표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디지털 에셋이 보도했다. 16일 대법원 나의사건검색을 보면, 피고인(정상호 대표) 측 변호인은 14일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델리오는 디지털자산 예치 업체로 2023년 6월 돌연 출금을 중단해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이 회사 정 대표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됐고 2년 3개월만에 1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번 항소로 재판 결과 확정은 더 길어질 전망이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장찬)는 지난 13일 델리오는 크립토 은행 등 안정성을 강조한 미사여구를 동원해 회사를 과도하게 홍보했고 다른 기업에 책임을 전가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일관했다며 정상호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펀드스트랫 BTC 2개월 내 30% 급등락 가능…변동성 역대 최저 수준]
비트코인 변동성이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하면서 향후 2개월간 방향과 관계없이 30% 안팎의 큰 가격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펀드스트랫이 분석했다. CNBC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디지털자산 전략 총괄 숀 패럴(Sean Farrell)은 17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현재와 비슷한 과거 저변동성 사례를 살펴보면 해당 구간 이후 60일간 가격 변동폭의 중간값은 절대값 기준 약 30%였다. 방향성은 알 수 없지만 다음 움직임의 규모가 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8개 사례 중 4차례는 상승, 4차례는 하락해 방향은 반반이었다. 최근 BTC 반등에 대해 패럴은 상당 부분 숏 포지션 청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이후 BTC 가격이 오르는 동안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은 약 8% 감소했다. 6월과 7월 초에도 숏 정리가 가격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렸지만 상승분은 이후 반납됐다며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장기 실질금리 상승을 꼽으며 BTC가 현재의 좁은 가격 범위를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주식 토큰, RWA 시장 점유율 15%...연초 대비 3배]
주식 토큰의 실물자산(RWA) 시장 점유율이 연초 대비 3배 증가한 15%로 확대됐으며, 시가총액은 약 2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주식 토큰 시장에서는 온도파이낸스(ONDO), 바이낸스의 비스톡(bStocks), 크라켄 산하 엑스스톡(xStocks)가 전체 시장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규모는 각각 9억5700만달러, 6억2200만달러, 6억달러다. 한편 RWA 이체 규모는 7월 90억달러에서 8월 200억달러로 한 달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파로스, 아세토와 파트너스그룹 인프라 펀드 연계 상품 출시]
실물자산 토큰화(RWA) 및 인공지능(AI)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파로스네트워크(PROS)가 온체인 자산 프로토콜 아세토 파이낸스(Asseto Finance)의 글로벌 사모 인프라 투자와 연계된 상품 PGNGI+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파로스 리얼파이(RealFi) 생태계에 글로벌 사모 인프라 투자와 연계된 온체인 상품이 추가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PGNGI+는 글로벌 사모자산 운용사 파트너스 그룹(Partners Group)의 차세대 인프라 펀드 관련 지분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출시로 파로스가 제공하는 기관급 실물자산(RWA) 범위가 기존 현금 관리 및 신용 자산에서 인프라 수익권 영역까지 확대됐다. 이를 통해 온체인 투자자들은 글로벌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의 가치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경로를 확보하게 됐다.
[분석 BTC 6.3만 달러, 폭등락 여부 결정할 핵심 구간]
10x리서치가 비트코인(BTC)의 현 가격대인 6만3000달러 부근이 향후 바닥 형성과 추가 급락 여부를 결정할 핵심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약 6개월간 6만 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트럼프 당선 확정 이후 7만 달러에서 9만 달러까지 빠르게 상승했다. 10x리서치는 당시 7만~9만 달러 구간의 거래량이 적어 하락을 방어할 매물대가 부족했고, 이에 2025년 11월 9만3000달러 이탈 시 6만5000달러 수준까지 급락할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현재 BTC는 다시 6만 달러대에서 장기간 횡보 중이지만, 과거와 달리 해당 구간의 거래량 및 보유 물량 분포가 크게 변화했다. 10x리서치는 이러한 변화가 BTC의 다음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BofA, 스트래티지 주식 보유량 70% 축소]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제출한 2분기 13F 보고서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은행의 스트래티지(Strategy·MSTR) 주식 보유량이 1분기 말 약 397만 주에서 118만 주로 감소했다. 주식 수 기준으로 약 70% 축소된 규모다. 반면 블랙록의 이더리움 현물 ETF(ETHA) 보유량은 약 6만7500주에서 198만 주로 증가해 기존 대비 약 29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말 기준 해당 ETHA 보유 지분의 신고 가치는 약 23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아스터, 오픈AI 등 프리IPO 3개 종목 무기한 선물 거래 대회 개최]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perp DEX) 아스터(ASTER)가 오픈AI, 앤트로픽, 유니트리 등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기한 선물 거래 대회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총 상금은 1만 달러 상당 ASTER다. 대회는 8월 18일 13시(한국시간)부터 8월 25일 8시 59분까지 진행되며, UNITREE/USDT, ANTHROPIC/USDT, OPENAI/USDT가 거래 대상이다. 상금은 거래량과 실현손익 부문에 각각 5000달러씩 배정됐다. 두 부문 모두 세 상품의 거래 실적을 합산해 순위를 산정하며, 한 이용자가 양쪽 순위에 모두 진입해 중복으로 상금을 받을 수도 있다. 각 부문 1위는 2000달러, 2위 1000달러, 3위 300달러가 지급된다. 4~10위는 각각 100달러, 11~30위는 각각 50달러를 받는다. 참가자는 계정 공개 설정을 유지하고 행사 기간 세 상품에서 총 5000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해야 한다. 실현손익 부문은 실현손익이 플러스인 이용자만 순위에 포함된다.
[8월 18일 15시 BTC 현물 CVD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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