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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6월 22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CF벤치마크 BTC 현물 ETF 출시 후 CME BTC 선물 미결제약정 80% 증가] 더블록이 CF벤치마크(CF Benchmarks) 보고서를 인용, 올해 초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8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와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을 베이시스(선물, 현물 가격 차이) 거래로 활용하면서, 미결제약정이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CF벤치마크의 수석 애널리스트 가브리엘 셀비(Gabriel Selby)는 이러한 기관 투자자 활동이 비트코인 유동성을 촉진하고 더 강력한 시장 생태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 “텔레그램, 퍼블록 블록체인 새 지평 열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33 리서치(K33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지머맨(David Zimmerman)이 “텔레그램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텔레그램은 대형 벤처캐피털들이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도 이루지 못한 수준의 암호화폐 온보딩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텔레그램은 열악한 사용자경험, 부족한 사용 사례, 낮은 접근성 등 웹3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다만, 텔레그램이 TON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있어 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이를 넘어서는 주요 인센티브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텔레그램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강조했다.   [외신 “미 CFTC, 마켓메이커 ‘점프크립토’ 조사 착수”] 포춘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점프크립토(Jump Crypto)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CFTC는 특정 혐의점이 아니라 점프 크립토의 트레이딩 활동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점프크립토는 FTX 붕괴로 3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사실이 알려져 FTX의 주요 마켓 메이커인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이후 점프크립토는 테라(LUNC, 구 LUNA)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C, 구 UST)의 가격을 조작해 12억 8,00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당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기소장에서 ‘2019년 테라폼랩스는 점프크립토에 3,000만 LUNA를 대출해줬고, 2020년 9월 추가로 6,500만 LUNA를 빌려줬다. 테라 측은 해당 거래가 LUNA의 유동성 개선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점프크립토는 지속적으로 LUNA를 시장에서 매도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점프크립토와 CFTC 모두 이번 조사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레이어제로 설립자 “기부증명 도입은 단기적 투기 세력 필터링 역할”]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 공동 설립자 브라이언 펠레그리노(Bryan Pellegrino)가 ZRO 클레임에 기부증명 메커니즘을 도입한 것과 관련해 “단기적인 투기 세력을 걸러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어드랍은 도입 초기의 취지를 이미 잃었다. 이제 사람들은 단순히 토큰만을 얻기 위해 프로토콜을 활용하고 있다. 에어드랍의 목적은 장기적인 프로토콜 로열티를 확보하는 것이엇다. 레이어제로 출시 후 전송 메시지 건수가 100만개였는데, 에어드랍을 확정한 뒤 하루 100만개로 급증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 팀은 맹목적인 에어드랍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프로토콜 발전을 위한 에어드랍을 진행할 방침이다. 기부증명 클레임은 적어도 이용자들이 잠시 멈춰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3iQ, 북미 첫 SOL ETF 예비투자설명서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자신의 X를 통해 방금 전 디지털자산 투자펀드 운용사 3iQ가 캐나다에서 북미 첫 솔라나 ETF 관련 예비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티커는 QSOL라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는 미국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선물 ETF를 출시하기도 전에 이들의 현물 ETF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美 대선후보 로버트 케네디 Jr. 당선 시 다크웹 실크로드 설립자 사면] 비트코인매거진 X 계정에 따르면 미국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일원이자 대통령 선거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가 대통령 당선 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다크웹 실크로드(Silk Road)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사면하겠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감옥에 갇혀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호스팅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로스 울브리히트는 11번째 복역 중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선 시 로스 울브리히트를 감형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세 유예 검토 돌입한 기재부…현실적 대안 없어] 뉴시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내달 말 세법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할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는 기재부가 연초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다, 예정대로 시행된다고 말한 이후 3개월 여만에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이 가운데 현재 가상자산의 익명성과 탈중앙화에 대응할 과세기반이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이달 발간된 예산정책연구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로부터 거래내역을 제출받아 검증하도록 설계된 현재 법령의 치명적 결함이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