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상상을 함. 다음 세대의 권력은 온체인 거버넌스에 영향력을 가진 주체가 되지 않을까...
비트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체인은 결국 온체인 거버넌스로 갈 거라고 봄. 이미 하고 있는 체인들이 있고, 솔라나도 이번에 막 시작했음. 물리적 네트워크 레이어를 탈중앙화했으면 그 위의 거버넌스 레이어까지 탈중앙화하는 건 당연한 수순임.
그때가 되면 많은 지분과 보팅 파워를 쥔 주체가 생태계에서 엄청난 권한을 갖게 됨. 이번에 크라켄이 캐스팅 보트가 됐던 것처럼. 그들의 한 표가 생태계의 방향을 정하기 때문임.
중요한 건, 이 구조가 과거 이오스처럼 이해관계로 망가지지 않으려면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임. 크라켄이 표를 뒤집은 것도 결국 커뮤니티 압박 때문이었던 것처럼...
오프라인의 자본과 패권이 블록체인을 만나서 온라인으로 더욱 빠르게 유입되고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함...
마치 정치인처럼 활동하는 그들이 그 변화 중심에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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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