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여기서 Joel이 말해준
"세일즈 할때 제품의 장점이 아니라 그 제품을 써서 얻는 가치에 대해서 세일즈 해야 한다"
이 문장이 진짜 중요하다고 요즘 느낀다.
비싼 오리를 팔때 이 오리가 "왜 좋은지"가 아니라 이 좋은 오리를 써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를 파는 방법인데, 이게 단순 제품 뿐만 아니라 나를 팔때도 또는 협상을 할때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인듯.
SaaS 제품을 팔때도 우리 제품이 이런게 좋아요~ 보다 이 제품을 써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팔고, 인터뷰 할때도 내가 이런걸 잘해요 ~ 보다도 나랑 일하면 이런 가치가 나와요, 와 같은 방향.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꽤나 좋은 세일즈 전략 중 하나가 아닐까.
<오리를 두배 비싸게 파는 법>
싱가폴에서 프리미엄 오리를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아쉽게도 영상은 담지 못했지만 대화가 재미있었어서 글로 담아봤습니다.
오리라는 음식이 아시아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 와중에 어떻게 두배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는지, 어쩌다가 아일랜드에서 특정 오리 품종을 가져와서 수입하게 되었는지 등.
단순 음식 사업 보다도 새로운 음식 카테고리를 개척했던 이야기에 가까워서 재미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직접 먹어보지는 못해서 이번주에 다시 가서 먹어보고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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