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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6월 2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수이렌드, 수이 다이나믹 NFT 활용 계정 NFT 출시] 수이(SUI)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수이렌드(Suilend)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수이의 다이나믹 NFT(dynamic NFT)를 활용한 계정 NFT(Account NFT)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이렌드의 계정 NFT는 사용자의 수이렌드 내 최신 예금 및 대출 규모를 즉각 반영해 표시한다. 이와 관련 수이렌드는 수이의 다이나믹 NFT는 스마트 컨트랙트 로직이 탑재돼 외부 조건에 따라 메타데이터 자동 변경이 가능하다. 계정 NFT는 무브(Move) 언어 기반 객체 지향(object-oriented) 프로그래밍을 구현한 혁신적 예시로, 수이 디파이에서 응용 사례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자민당 의원 암호화폐, 화폐 아닌 자산...재정의 필요]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 블록체인 추진 연맹의 회장 기하라 세이지 내각관방부장관과 다이라 마사아키 의원이 최근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 암호화폐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기하라 세이지 장관은 일본에서 암호화폐는 법적으로 화폐, 통화로 정의돼 있지만 실제로는 투자 자산에 해당한다. 이러한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재정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사아키 의원도 암호화폐는 금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이 손쉽게 취급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코인 사기 수사 비밀 누설 전직 검찰수사관, 혐의 부인]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코인) 투자 사기 수사 진행 상황을 동료에게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찰 수사관 백모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백씨는 광주지검 강력범죄형사부에 근무하던 2020년 목포지청에 근무하는 동료 수사관의 부탁을 받고 코인 사기범 탁모(45·별도 기소)씨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동료 수사관인 심모(57)씨는 이번 사건 관련 사건 브로커 성모(63·징역 3년 6개월 선고)씨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백씨한테서 수사 정보를 파악해 유출한 혐의로 따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중이며, 검찰은 사건 브로커 관련 인사·수사 청탁에 연루된 브로커, 검찰과 경찰 전·현직 등 총 18명(10명 구속기소)을 기소한 바 있다.   [美 BTC 현물 ETF서 5거래일 연속 순유출...$1.4억 규모]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6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4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 184만달러가 유입된 반면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는 5310만달러가 유출됐다. 피델리티 FBTC에서도 5100만달러가 유출됐다.   [윌리 우 BTC, 비효율 채굴자 걷어내야 상승 재개 전망]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은 비효율적인 채굴자들이 항복한 뒤 해시레이트가 회복되면 상승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반감기 이후 채굴자들이 항복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봐야 한다. 항복까지 기간이 늘어난 것은 아마 오디널스, 인스크립션 등이 채굴자 수익을 늘려준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지난 2017년, 2020년에도 유사한 패턴이 관측됐다고 부연했다.   [ETH 코어 개발자 “다음주 펙트라 업그레이드 대비 데브넷1 출시 목표]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최근 진행된 ETH 전체 코어 개발자 회의(ACDE)에서 개발자들은 다음 주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를 위한 개발자 전용 테스트넷(데브넷1) 출시를 목표로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데브넷1과 이전 테스트넷 데브넷0의 주요 차별점은 ▲실행 레이어(EL)에 트리거 밸리데이터 통합 ▲EIP-3074→EIP-7702 대체 등이다. 현재 EL 클라이언트 팀은 데브넷1 구현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오는 2025년 1분기 펙트라 업그레이드의 메인넷 적용을 전망하고 있다.   [닛케이 日 상장사 31곳, 암호화폐 보유...3년간 2배 증가]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자체 조사 결과 5월 기준 31개 일본 상장기업이 재무제표 상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보도했다. 3년 전 16개 사에서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 구미(gumi), 그리(グリー), 트리플라이즈(トリプルアイズ), 유나이티드(ユナイテッド), 메타플래닛(メタプラネット) 등이 주요 암호화폐 보유 일본 상장사로 언급됐다. 이와 관련 닛케이는 암호화폐 보유 상장사들의 보유 목적도 엔화 평가절하 리스크 헤지, 자금 조달 등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일본의 암호화폐 회계 감사 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업계 내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