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블록, 美 연방 신탁은행 인가 신청…BTC 커스터디 사업 추진]
잭 도시(Jack Dorsey)가 설립한 결제 회사 블록(Block)이 비트코인(BTC)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연방 국립 신탁은행 인가를 신청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현재 블록은 ‘빌더스 뱅크(Builders Bank)’라는 비예금보험 국립 신탁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이 승인되면 빌더스 뱅크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감독 아래 BTC 등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트럼프 특사 위트코프, 작년 지주사 수입 3배↑…WLFI 수입 비중은 불명”]
트럼프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2025년 자신의 지주회사를 통해 1억7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블록이 블룸버그를 인용해 전했다. 이는 전년 34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매체는 “해당 지주회사를 통해 위트코프는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재산 신고서에는 전체 수입 가운데 WLFI에서 직접 발생한 금액이 별도로 공개되지 않아 수입 증가분 모두를 암호화폐 사업과 연관 짓기는 어렵다. 위트코프는 WLFI 공동 창업자로 알려져 있으며, 아들 잭 위트코프는 현재 프로젝트 CEO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인베스트, 벤처펀드 지분 토큰화 추진]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자사 벤처펀드에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한 토큰화 지분을 도입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더디파이언트(The Defiant)가 전했다. ARK 벤처펀드는 지속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폐쇄형 인터벌 펀드로,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기준 총자산은 5억6200만달러다. 이번 토큰화 추진 대상 펀드는 약 65억5000만달러 규모의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와는 별개의 상품이다.
[뉴욕 플래츠버그, 암호화폐 채굴·AI 데이터센터 신규 허가 중단 검토]
미국 뉴욕주 플래츠버그시가 암호화폐 채굴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컴퓨팅 시설의 신규 허가를 12개월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플래츠버그시는 최근 공청회를 열고 암호화폐 채굴과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특정 고전력 컴퓨팅 시설에 대해 한시적으로 토지 이용을 제한하는 조례안을 논의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300킬로와트(kW)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관련 시설의 신규 허가가 12개월간 중단된다. 다만 현재까지 웬델 휴즈 플래츠버그 시장이 해당 조례안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시의회는 오는 9월 17일(현지시간) 추가 회의를 열 예정이다.
[코인도 대물림 시대…미성년 자녀 증여 1년새 3배 뛰었다]
미성년 자녀에게 증여한 가상자산 규모가 1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상자산 상속·증여 건수는 423건, 458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건수는 2.4배, 금액은 3.4배 각각 늘었다. 이 가운데 18세 이하 미성년자에게 물려준(증여) 가상자산 금액은 지난해 40억3400만원이다. 2024년 기준 14억7000만원이었는데 1년 새 2.7배로 불어났다. 증여 건수로 보면 53건에서 103건으로 2배 가까이로 늘었다. 지난해 전체 증여 건수(360건)의 3분의 1가량이 미성년자 대상이었다. 그중에서도 초등학생 이하 자녀(0~11세)에게 증여한 경우가 28건에서 65건으로 두드러지게 많아졌다.
[국회예산처 원화스테이블코인, 카드 수수료 연간 5조 절감 효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스테이블코인의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신용카드 결제를 대체할 경우 연간 비용 절감액은 최소 3700억원에서 최대 5조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예정처는 이 같은 비용 절감이 블록체인 기반의 직접 결제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예정처는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확산이 기존 금융산업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가맹점 수수료 절감은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익 감소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면 은행예금이 줄어 금융중개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 BTC 현물 ETF, 3주간 $38억 유입에도 연간 순유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최근 대규모 자금 유입에도 올해 누적으로는 여전히 약 10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크립토폴리탄이 밝혔다. 이달 8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록 IBIT와 피델리티 FBTC 등 주요 비트코인 ETF에서 상당 기간 순유출이 지속됐지만, 최근 강한 자금 유입으로 손실분 대부분을 만회했다. 한편, ETF 자금 유입은 단기간에 집중됐다. 9월 초까지 3주 동안 약 38억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9월 3일 하루에만 7억3,090만 달러가 들어왔다. 9월 5일까지 한 주간 순유입액은 9억8,690만 달러에 달했다. 이에 따라 연초 이후 누적 순유출 규모는 10억 달러 미만으로 축소됐다.
[코퍼 CEO 사임…회사 매각 추진 넉달째]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Copper) CEP 아마르 쿠치나드가 사임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밝혔다. 코퍼의 인수자 물색 작업은 넉 달째 이어지고 있다. 매각 주관사로는 캔터 피츠제럴드가 선정됐으며 희망 매각가는 5억 달러다. 그러나 지난달 보도에 따르면 실제 인수 제안은 약 2억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코퍼가 한때 인정받았던 2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EU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실무 협의 본격화]
KB국민, 신한, 우리은행 등 국내 은행 10곳이 한-유럽 스테이블코인 송금 프로젝트(판게아)가 실무진 협의에 나섰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판게아 프로젝트는 한국 은행 연합체인 유니카와 유럽 은행 공동체인 키발리스가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송금 모델을 마련하는 개념증명(PoC) 사업이다. 국경간 송금은 기존에는 글로벌 인프라 스위프트(SWIFT)를 비롯해 여러 중개기관을 거쳐야했기에 수일이 걸렸지만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복잡한 절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헌터 바이든 LAPTOP 출시 취지 직접 언급... 토큰 20% 커뮤니티 에어드롭]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X를 통해 밈코인 LAPTOP 출시 취지 등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나를 무너뜨리기 위해 사용됐던 상징을 회복과 재기의 상징으로 바꿨다. 그들이 노트북을 무기로 만들었다면 나는 이를 토큰으로 만들었다. 전체 토큰의 20%는 커뮤니티에 에어드롭되며, 도널드 트럼프의 TRUMP 투자로 손실을 본 일부 이용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또 30%는 사전에 정한 현실 세계의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영구 소각되거나 자선단체에 기부되며, 별도로 5000만 LAPTOP도 자선 목적으로 배정된다. 나나 다른 누군가가 이 토큰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이슈는 2020년 미국 대선 직전 터진 정치적 스캔들로, 현재까지도 미 정치권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대표적인 정치 밈 소재다. LAPTOP은 9일(현지시간) 베이스(Base) 네트워크에서 공식 출시된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51...전날比 9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9포인트 오른 51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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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