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금리 1% 밑으로" vs 연준 "일단 올림"
며칠 전 워시 연준의장이 기준금리 0.25%p 올리면서 "인플레 여전히 높다"고 했음. PCE 199개 세부항목 중 상당수가 3% 이상 상승 중이라는 근거까지 들었고, "금융여건이 제약적이라 보기 어렵다"며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둠
근데 트럼프는 정반대로 "금리 1% 밑으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 미국이 세계 최고 수준 신용을 보유 중이고 대규모 신규 투자가 유입되고 있다는 걸 근거로 듦. 무역적자국과 교역 끊으면 연 1조5000억달러 이익 본다며 "적자는 곧 손실"이라는 논리도 같이 폄
같은 나라에서 "물가 높아서 방금 올렸다"는 연준과 "빚값 낮춰서 성장시켜야 한다"는 대통령이 정면충돌한 모양새임. 흠, 연준 독립성 vs 정치 압박 구도가 다시 불거지는 중
관전 포인트는 다음 FOMC까지 이 압박이 실제 위원들 표결에 스며드는지임. 워시 말대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려있는 상황이라, 압박이 통할지 오히려 더 세질지가 이번 사이클의 핵심 변수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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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