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저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군가는 제 글을 전부 다 읽고, 사이사이의 행간을 다 읽으려고 하고, 모든 글의 관계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글을 씁니다.
텔레그램에선 그런게 절대 불가능하고 제 글이 그럴만한 밸류가 절대 없는것도 잘 아는데 벅벅...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제 모든 글은 첫날 쓴 글부터 방금 쓴 글까지 모두가 선형적으로 맥락이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것.
최근에 쓴 글들, 그리고 오늘 쓴 글들도 모두 맥락적으로 이어져있는데 이걸 이때 왜 썼는지, 혹은 이 얘기는 사실 이런 얘기였다느니 하는 얘기를 나중에 결과 나오고 나서 하는건 굉장히 멋이 없다 생각해서 걍 자기만족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나중에 꼭 적어봐야지 하다가 깜빡하거나.. 하는게 많습니다만 최근에 뜬금없이 장문으로 올라온건 사실 큰 맥락에서 이 주제들과 연결된게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 올린 정리글도 그렇고.
+) 이건 또 사족에 가깝겠지만
개인적으로 '돈'이라는, 고추보다 더 민감한 주제라 당연하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간에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서로 약간의 똘레랑스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익과 반하는 의견에 대해 무조건 날을 세우거나 조리돌림, 인신공격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

500
4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