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조정 왔는데도 기관은 안 팔았음
비트와이즈가 대형 기관 15곳 배분 담당자를 인터뷰했는데, 작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시장이 약 50% 빠지는 동안 비중 줄인 곳이 한 곳도 없었음. 오히려 일부는 늘림.
원래 시나리오대로면 이 정도 조정에선 리스크오프 하는 게 정상인데 안 그랬다는 게 역발상 포인트.
과거 사이클엔 이런 '조정에도 안 파는 기관 배분층' 자체가 없었음. 개인·거래소 중심 매물대라 50% 빠지면 패닉셀로 더 빠지는 구조였는데, 지금은 밑에서 버티는 층이 생긴 거임.
근데 숫자를 보면 아직 다 채운 것도 아님. 배분 비율이 0.5~13%로 편차 크고, 가장 많은 구간이 1~2%대. 이 정도면 공격적으로 들어간 게 아니라 간만 본 수준이라, 조정에도 안 던진 대신 아직 더 늘릴 여력도 남아있다는 뜻.
체크포인트는 이 1~2%대가 다음 사이클에 3~5%대로 올라가는지임. 다만 조사가 15곳 인터뷰에 한정된 거라 전체 기관 흐름으로 확대해석하기엔 이름 없다는 게 이 보고서의 한계.
#기관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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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