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과기정통부, 가상자산업을 유흥·카지노 취급]
정부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기업을 여전히 유흥·사행성 업종과 같은 범주로 묶어 관련 연구소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23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보면,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매매 및 중개업’ 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제외 업종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국회의 지적 이후에도 관련 업종의 ‘유흥·사행성’ 간주 관련 규정을 개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기정통부가 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매매 및 중개업’ 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가능 업종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상반기 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반기 내 시행령은 개정되지 못하였고, 과기정통부는 연내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고 황 의원은 지적했다.
[국내 코인투자자 4명중 3명 코인 과세하면 해외거래소 가겠다]
내년부터 암호화폐 과세가 시행되면 국내 거래소를 떠나겠다는 투자자가 73.1%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타이거리서치가 전했다. 최근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2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1%가 과세 시행 이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국내 거래소만 이용해본 적 있는 응답자 866명 중에서도 65.4%가 과세가 시작되면 해외 거래소나 개인지갑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타이거리서치가 분석한 결과 업비트·빗썸·코인원 3대 거래소 거래대금은 내년에 601조 9000억 원을 기록해 올해 기록한 859조 8000억 원 대비 30% 급감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美 부채 $40조 시대…금·스위스프랑·BTC 선호 확대]
네오클래식캐피털 공동창업자 마이클 부셀라(Michael Bucella)가 CNBC 인터뷰에서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금과 스위스프랑, BTC 등 비달러 자산을 통화가치 하락 위험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BTC 담보대출 상품이 늘어나면서 보유자들이 BTC를 처분하지 않고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 다만 BTC는 여전히 위험자산의 특성을 지닌 만큼 거시경제 여건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암호화폐 순유입 반토막·해외 순유출은 2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자산 순유입이 1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비즈가 전했다. 해외 거래소로 순유출된 자산 규모도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내년 1월 시작될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 5대 코인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대 거래소의 올해 1~8월 자산 순유입이 2조500억원에 그쳤다. 작년 같은 기간에 4조7400억원이 순유입된 것에 비해 56.8%가 줄어든 것이다. 반면 해외거래소로 빠져 나간 자산은 크게 늘었다. 박 의원이 코빗과 고팍스 2곳 거래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해외거래소로의 순유출액이 48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2757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XRPL, 중대 보안 취약점 수정 버전 9월 29일 활성화]
XRP 레저(XRPL) 검증자들이 기존 배치(Batch) 기능의 중대 서명 권한 취약점을 수정한 ‘BatchV1_1’의 9월 29일 활성화를 위한 조건부 절차에 들어갔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9월 22일 기준 신뢰 검증자 35곳 중 30곳이 찬성해 80% 기준을 웃돌고 있으며, 지지가 유지될 경우 9월 29일 14시 6분 41초(UTC)에 활성화될 예정이다. 앞서 원본 Batch 기능에서는 배치 승인 계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특정 조건을 충족한 서명을 발견하면 검증을 조기에 종료하는 취약점이 발견됐다.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피해자의 서명 없이도 거래가 실행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해당 기능은 메인넷에 활성화되기 전에 차단됐다. 이후 XRPL은 새로운 인증 로직과 추가 방어 기능을 적용한 BatchV1_1을 개발했다.
[러시아 “해외 스테이블코인 동결 손실, 투자자가 부담”]
러시아 내 암호화폐 이용자는 약 2000만명이며, 전체 암호화폐 보유액은 3조7000억루블(약 44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일일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약 500억루블(약 5억9500만달러)이다. 이반 체베스코프 러시아 재무차관은 러시아 납세자가 국내 규제 체계 밖에서 이뤄진 암호화폐 거래를 연방세무청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발행사가 러시아 수탁기관의 통제를 벗어난 사유로 USDT나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을 동결할 경우, 이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가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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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