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세일전에 미리 프로젝트가 어떤거인지부터 간단히 알아볼까요?
유미아에서 첫번째로 세일을 한다는 Shaw의 새 프로젝트, 'Slop Cash'는 Shaw다운 프로젝트라고 해야하나, 깃허브 기여자들의 보상을 주겠다는 프로젝트,
조금 더 살펴보자면 오픈소스에 실제 기여에 도움이 된 것에 보상을 주자는 프로젝트에요.
[ 프로젝트 설명부분 ]
1. '실제 기여'란 예를 들어 버그 리포트를 했다면 그걸 기여로 인정하는게 아니고, 그게 검토되어 실제 코드에 반영이 되어야 실제 기여로 인정되는 식인듯 합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데에는 이제 정량평가가 의미없어진걸 넘어, 슬슬 단순 정성평가라는 영역조차 의미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2. 최근에는 AI 딸깍 코딩이 너무 쉬워졌고, Shaw는 그 마침 그 최전선에서 초창기부터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ElizaOS 개발자고, 주변 친구들도 다 관련된 작업 종사) 그간 실제 기여에 대한 평가에 대해 고민을 해온 결과가 이 Slop Cash에 묻어있는게 아닐까...
3. 사실 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꼭 손코딩을 하라는걸 강요하는건 아니고, 아무튼 실용성이 있어서 반영되면 OK라는 직관성도 갖추고 있으니.
4. 슬롭 캐시가 어떻게 돌아가느냐 하면... 프로젝트가 미리 월별 보상풀을 공개하면 기여자들이 작업물을 제출하고, 추후 슬롭캐시 측이 이를 평가하여 보상풀을 점수에 맞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 수익모델 및 토크노믹스 ]
5. "이런걸 할거다" 가 아니고 이미 개발되어 돌아가고 있는 프로젝트로, Shaw가 진행중인 elizaOS 에서 이미 기여와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 짤 참고) Slop cash 내에서는 어떤 AI모델이나 하네스가 사용되는지 등에 대해 볼 수 있는 통계도 있는데, 이런 것도 추후 수익화 모델로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링크)
6. 슬롭캐시의 수익원은 개발 기여자에게 보상을 지급해주는 이 플랫폼에서 나오는 수수료가 될 예정. (수수료는 1%)
7. 중요한 부분은 개발자들에게 보상을 $SLOP 토큰으로 직접 지급하는 형식이 아니고, 보상은 USDC로 이뤄지고 수수료도 USDC로 받는다는 점.
8. 그러면 토큰인 $SLOP은 어디에 쓰이느냐? 기본적으로 슬롭캐시의 거버넌스로 쓰이고 나머지 부분은 아직 미공개에요. 예전 Shaw의 기조로 따져보자면 구체적인 뭔가가 더 추가될지도, 최근의 기조를 생각하면 아닐지도..
9. 스스로도 '실험적인 소프트웨어' 라고 밝히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돈냄새가 풀풀 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Shaw의 개발능력, 인맥풀, 화제성등을 염두에 두는 픽에 가깝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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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