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8조 개 찍어낼 뻔한 버그…'긴급 패치' 논란, 왜?
⚙️ 버그 작동 원리
- 잔액 합산액이 최댓값을 넘으면 작은 숫자로 되돌아가는 결함이 2015년부터 있었음
- 특수 호가 수백 개를 한 번에 체결하면 구매자는 극소액만 내고 차액만큼 XRP가 새로 생기는 구조
- 즉, 이론상 18조 개까지 가능했으나 개발진은 공용 네트워크 악용 흔적이 없다고 밝힌 것
🤓 왜 논란이 됐나?
- 개발진은 "정상 표결이면 패치가 몇 주간 공개돼 보안이 위험해진다"며 신고 3일 뒤인 9월 25일 즉시 배포함
- 재단은 "어떤 주체도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었다"며 운영자가 직접 설치를 선택한다고 반박
- 즉, 빠른 보안 대응과 탈중앙성 주장이 충돌한 것
⚖️ 증권성 논란 파장
- 2023년 7월 판결은 거래소 판매분을 비증권으로 봤고, '완전 탈중앙' 홍보가 그 논리의 핵심 축이었음
- 즉, 재단 주도의 긴급 우회가 미국 SEC에 불리한 정황으로 쓰일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임
🔗 비트코인·이더리움 전례
- 2010년 8월 비트코인은 1,844억 개 과다 생성 버그를 5시간 만에 패치하고 거래를 되돌림
- 2016년 이더리움은 DAO 해킹(360만 ETH)에 하드포크로 대응했고 이더리움 클래식이 갈라져 나옴
- 즉, 비상 개입은 전례가 있으나 이번에는 소스코드 공개 방식이 신뢰 평가의 쟁점인 것
💡 국내 투자자 보호 한계
- 국내 언론은 업비트 보유량이 단일 거래소 기준 세계 최대인 60억 개 이상이라고 전함
- 국내 보도에 따르면 이용자보호법의 배상 대상은 거래소 해킹·전산장애뿐이라 프로토콜 버그는 구제가 어려움
- 예를 들어 복제 사고로 보유 XRP 가치가 빠져도 약관상 거래소 면책이어서, 즉 네트워크 결함 위험은 투자자 몫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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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