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3: 미국 정부의 17,733 BTC 이체, 매각보다는 커스터디(수탁) 관련 가능성 커
K33 리서치(K33 Research)는 10월 초 미국 정부 관련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약 17,733 BTC가 이체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물량에는 비트피넥스(Bitfinex) 해킹 사건과 연관된 12,267 BT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소유로 식별된 보유량은 324,527 BTC에서 306,795 BTC로 감소했습니다. 정부 소유로 추정되나 명확히 식별되지 않은 지갑까지 포함할 경우, 총 이체 규모는 21,500 BTC에 달할 수 있습니다.
K33은 코인베이스 프라임이 미국 연방보안관국(U.S. Marshals Service)의 수탁 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비트피넥스 관련 자산은 여전히 권리 주장 절차(claims process)의 대상이라는 점을 들어, 이번 이체의 대부분이 매각이 아닌 커스터디 관련 조치였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FTX 및 해시플레어(HashFlare) 사건과 관련된 약 1,200 BTC는 피해자 현금 보상 재원 마련을 위해 매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x.com/WuBlockchain/status/2109933273480867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