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 인수와 한화투자증권 증자에 직접 투자금의 2배에 달하는 자금을 동원한다. 전체 거래금액 1조3700억원 중 한화생명이 부담하는 금액은 6900억원. 나머지는 인수금융을 활용하는 사모펀드(PEF)와 100% 자회사 한화자산운용이 부담한다. 물론 사모펀드 보유 지분 재매입, 한화운용 차입·추가 증자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추가 자금 부담이 다시 한화생명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구조다.한화생명은 지난달 30일 애큐온캐피탈 지분 50.54%를 44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한화증권 전환우선주(CPS)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