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 초반 상승해 1,390원 선을 넘어섰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1,380원 중반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1,385.8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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