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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피델리티 “솔라나, 밸리데이터·호스팅·클라이언트 집중 현상은 우려"] 피델리티의 응용기술 연구 조직인 FCAT(Fidelity Center for Applied Technology)가 발표한 보고서 ‘솔라나 네트워크의 현황: 네트워크 건전성과 복원력’에서 솔라나가 안정적인 가동 실적을 보였지만, 스테이킹 지분과 호스팅 인프라,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의 집중도는 주요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솔라나는 2024년 2월 6일 이후 메인넷에서 주요 장애를 겪지 않았으며, 2026년 블록 확정을 위한 밸리데이터 투표 성공률은 약 99.7%를 기록했다. 슬롯 시간을 단축해 네트워크 처리 용량도 확대했다. 솔라나 기반 토큰화 실물자산(RWA) 규모는 전년 약 10억달러에서 44억달러로 증가했으며, 1분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2조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네트워크의 지분 집중은 주요 취약점으로 꼽혔다. 3분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약 18개 밸리데이터가 네트워크 최종성(finality)을 중단시킬 수 있는 수준의 지분을 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스테이킹 지분의 3분의 1이 중단되거나 공동으로 행동할 경우 거래 확정이 멈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스팅 인프라의 집중도도 문제로 지적됐다. 단일 호스팅 제공업체가 전체 스테이킹 지분의 약 29%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솔라나 재단이 설정한 허용 한도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역시 다양성이 제한적이다. 전체 지분의 약 63%가 Jito-Solana, 26%가 Harmonic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두 클라이언트 모두 주요 코드베이스인 Agave와 연관돼 있다. 따라서 공통 기반 코드에서 결함이 발생할 경우 서로 다른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노드에도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FCAT는 경고했다.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