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자산 토큰 시장 빠르게 성장...금융 시스템 혁신 가속화]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주식과 법정화폐를 비롯한 다양한 자산의 온체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주식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자산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생태계로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혁신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與도 시행 두달 남은 ‘코인과세’ 유예 의견 모아]
정부가 내년 1월로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를 다시 유예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여당도 27일 의원총회에서 과세를 미뤄야 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 과세 유예 자체에 반대하는 분은 없고 오히려 유예가 필요하다는 개인 의견들이 나왔다”며 “분위기는 유예 쪽으로 모아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보다는 유예론에 힘이 실렸다는 의미다. 여당은 정부와 오늘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BTC, 다시 S&P500 수익률 상회]
비트코인이 다시 S&P500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전했다. 이어 최근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이 S&P500을 능가한 거래일 수가 뒤처진 거래일 수보다 많았다. 지난 6월에는 5거래일 중 단 하루만 S&P500을 웃돌며 5년여 만에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이 가장 강세를 보이는 자산군으로 이동하면서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형일 부총리 가상자산 과세, 국민 목소리 경청]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전달하는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충분히 살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28일 이 부총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과세 당정협의회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큰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그동안 업계와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기된 우려와 제도 개선 요구를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솔플레어, 스테이킹 업체 보안 사고로 보상 중단...사용자 자산 피해 없어]
솔라나(SOL) 월렛 솔플레어(Solflare)가 외부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업체의 개인키 관련 보안 사고로 스테이킹 보상 지급이 중단됐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밝혔다. 이번 사고로 솔플레어 밸리데이터는 신규 보상을 획득하거나 위임 사용자에게 분배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사용자 자산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솔플레어는 위임된 SOL이 각 사용자의 스테이킹 계정에 그대로 보관돼 있으며, 자산 통제권 역시 사용자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는 사용자 지갑이 아닌 외부 업체의 키 관리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정, 가상자산 과세 추가유예 결론 못내…좀더 점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8일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추가 유예 여부를 논의했으나 내부 이견으로 당 차원의 점검을 더 하기로 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당 간사인 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뒤 기자들과 만나 원칙적으로 (과세 시행을) 3차례 유예했기에 과세하자는 의견도 있고, 몇 가지 질문에 대해 좀 더 보완하자는 의견도 있다며 좀 더 당 차원에서 점검해 보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볼트AI, 거래소서 BTC 4개월째 출금 못해…주가 반토막]
나스닥 상장사 데이터볼트AI(DVLT)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코노미(Biconomy)에 맡긴 BTC를 4개월째 출금하지 못하는 가운데 데이터볼트AI 주가가 폭락했다고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 카사(Casa) 공동 설립자인 제임슨 롭(Jameson Lopp)이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바이코노미에는 데이터볼트 AI의 트레저리 자금 전액이 보관돼 있다. 회사는 4개월 동안 BTC 이체를 요청했지만 아직 출금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볼트AI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서 이 같은 출금 문제와 함께 BTC 회계 처리 오류로 과거 재무제표를 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DVLT 주가는 27일(현지시간) 49.55% 하락한 0.06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5...중립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마켓캡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 시장 변동성, 풋·콜 비율 등 파생상품 시장,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 코인마켓캡 자체 검색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美 BTC 현물 ETF 3분기 보유 현황 신고, 전분기보다 빨라…대형 50곳은 아직]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3분기 보유 현황 신고가 전분기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Alex Thorn)이 X를 통해 밝혔다. 그가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기준 3분기 보유 현황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관 투자자는 773곳으로, 2분기 신고 기간의 동일한 경과 시점에 집계된 690곳보다 약 12% 많다. 현재까지 신고된 BTC 환산 보유량은 약 2만3300개로, 2분기 최종 신고 물량인 약 30만7300개의 7.6% 수준이다. 2분기에는 같은 시점까지 최종 신고 물량의 9%가 접수된 바 있다. 손은 장기 투자자들의 BTC 현물 ETF 보유량 증가도 일부 확인되고 있다. 투자자문사 시그피그 웰스 매니지먼트는 이번 분기에 처음 BTC 현물 ETF 보유 내역을 신고했으며, 고객들의 신규 보유 규모는 약 7300만달러다. 다만 2분기 전체 BTC 환산 보유량의 약 50%를 차지한 상위 20개 기관을 포함해 당시 보유량 기준 상위 50곳은 아직 3분기 보유 현황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대부분은 제출 기한인 11월 16일 직전에 신고한다. 전체 신고의 약 97%가 이날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빗썸 유출 개인정보에 회원 정보 포함 여부 분석 중]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사내 모바일 시스템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빗썸은 전날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서 외부 비인가자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 빗썸은 회원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유출 범위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57...전일比 3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5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스파이럴 BTC 결제 확산 막는 건 기술보다 수요 부족]
블록의 오픈소스 비트코인(BTC) 개발 조직 스파이럴(Spiral)이 BTC 결제 확산을 가로막는 핵심 원인은 기술보다 수요 부족이라고 분석했다. 스파이럴은 깃허브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7년간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BTC 지갑 등 결제 기술은 크게 발전했지만, 일상에서 BTC를 사용하는 사람은 여전히 적다. 보유자는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BTC를 쓰지 않으려 하고, 가맹점은 소비자 수요가 적어 BTC 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라이프와 쇼피파이 등 주요 결제 기업들이 BTC 대신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도 사실상 스테이블코인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이런 결제 방식이 시장에 자리 잡으면 나중에 BTC가 진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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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