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 이 새끼 이거 정말 끊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평범하게 현실을 살더라도 스트레스를 받고 빈부 격차를 느끼겠지. 똑같이 힘들겠지.
인스타나 유튜브를 보다가도 스트레스를 받고 하겠지.
그럼에도 텔레그램만큼 악질적인 건 없다고 봄
`자산의 크기가 넘사벽인 사람들을 바로 앞에서 마주할 수 있고, 계속 큰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나도 노력 좀 하고 운만 따라 주면 그들처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만 같아...`
`막상 몇 년간 코인을 하면서 번 돈은 그렇게 크지도 않으면서도 뭔가 도태될 것만 같고 막 큰 기회를 놓칠 것만 같아...`
이렇게 빈부 격차를 피부로 느끼게하고 놓을 수 없는 환상을 계속 가지게 만드는 환경 그 자체임
코인을 하면서 부의 추월차선을 밟은 사람들을 직관하며 이미 자신의 목표도 욕심도 높아질 대로 높아졌는데,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다는 인식이 박혀 버려서 끊을 수가 없게 된 거임...
물론 양질의 정보로 돈을 버는 경우도 있고, 깊게 파고들어서 자신만의 돈 버는 방법을 찾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부류에 속하지 못한 이상 텔레그램을 계속 눈팅하는 건 스스로의 행복 임계치를 높여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꼴이 아닌가?
돈도 많고 재미도 있어서 그냥 텔레그램 하는 승리자들이 1%, 걍 진짜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이 1%라면
자신도 그 승리자 1%가 될 거라는 환상을 놓지 못하고 텔레그램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98%일 거라 생각함
심지어 최근 코인판 에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