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무디스, 리플 RLUSD에 장기 신용등급 A2·단기 최고등급 P-1 부여]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리플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에 장기 예금 신용등급 A2와 단기 예금 신용등급 P-1을 부여했다고 더디파이언트가 보도했다. 이번 평가는 리플 자회사 스탠다드 커스터디 앤드 트러스트 컴퍼니(SCTC)가 XRP레저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직접 발행한 RLUSD에 한정된다. A2는 신용위험이 낮은 상위 중간 등급에 해당하며, P-1은 무디스의 단기 신용평가 최고 등급이다. 무디스는 “RLUSD 준비금은 주로 단기 미국 국채와 현금 등 유동성이 높은 자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행사가 103%의 준비금 담보 비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발행사가 파산할 경우 토큰 보유자가 준비금에 대한 직접적인 소유권을 갖고 있지 않아 상환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JS 취약점 2건 발견… 채굴 수수료 과소 계산 위험]
비트코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브러리 비트코인JS(Bitcoinjs-lib)에서 실제 채굴 수수료를 과소 계산하고 안전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 취약점 2건이 발견됐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취약점은 부분 서명 비트코인 트랜잭션(PSBT)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다. PSBT는 클라이언트 간 트랜잭션 정보와 서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BIP-174에 정의돼 있다. 시연 사례에서 실제 수수료는 9억 사토시였지만 라이브러리는 이를 200 사토시로 계산했으며, 서명 검증과 트랜잭션 추출 과정에서도 기본 수수료율 경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확정된 입력값의 금액 기록이 모두 누락되면 수수료 계산기가 해당 입력값을 0으로 처리하는 문제도 확인됐다. 비트코인JS는 취약점을 수정한 5.2.2, 6.1.9, 7.0.4 버전을 배포했으며, 개발자들에게 라이브러리 업데이트와 PSBT 입력값 검증을 권고했다.
[미 정부, FTX 앤트로픽 지분 $6.27억에 매각… 현재 가치 $39.4억 추산]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Anthropic)의 IPO 관련 증권신고서(S-1)에서 미국 정부가 압류한 FTX의 앤트로픽 시리즈B 주식 4,453,900주를 6억2700만 달러에 매각한 사실이 공개됐다. 매각 대금은 FTX 파산재단에 전달돼 채권자 변제에 사용됐다. 앤트로픽은 2025년 10월 해당 주식을 주당 140.9676달러에 미국 정부로부터 매입한 뒤 비공개 투자자 9명에게 같은 가격으로 재매각했다. 최대 2조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1조5000억 달러에만 도달해도 해당 지분 가치는 약 39억4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금융권 해킹 시도서 북한 IP 다수 탐지…당국 각별 유의]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시도에서 북한 인터넷 프로토콜(IP) 대역의 접근이 대량 탐지됐다고 연합뉴스TV가 전했다. 이달 초 금융권 해킹 사태가 알려진 후 북한 IP 공격이 공식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오늘(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21일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퍼스트(FIRST)를 통해 가상자산거래소를 포함한 금융회사들에 북한 IP의 금융권 대상 스캔성 접근 관련 유의사항을 담은 공문을 공유했다. 당국은 21일 오전 3시부터 지속적으로 다수의 북한 IP가 금융권을 대상으로 스캔성 접근을 시도한 정황이 대량 탐지됐다고 밝혔다.
[외신 테더 USAT, USDT와 발행 주체 달라...규제 준수 여부는 불확실]
테더(Tether)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스테이블코인 USAT는 기존 USDT와 별개의 토큰으로, 발행 주체와 법적 책임 구조가 다르다고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켈먼 로(Kelman Law)가 진단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UAST의 단독 발행자는 미국 연방 인가 은행 앵커리지디지털뱅크이며, 테더는 기술과 브랜드, 유통 및 전략을 지원한다. 또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는 준비금 수탁기관이자 우선 주요 딜러로 지정됐다. 매체는 USAT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GENIUS Act)에 맞춰 설계됐지만, 아직 발행 승인을 획득한 것은 아니다. 지니어스법이 규정하는 발행자 규제 체계는 내년 1월 18일(현지시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미 통화감독청(OCC)은 2026년 10월 27일 기준 관련 신청 절차를 아직 개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미래에셋운용·대신증권·빗썸 해킹 입건 전 조사 착수]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대신증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등에서 해킹 사고가 추가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나섰다고 28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추가로 확인된 금융권 해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추가 해킹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있으며, 기존 금융권 해킹 사건과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BTC 일일 거래 건수 2배 증가...수요보다 처리 효율 개선 영향]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일일 거래 건수가 2025년 1월 약 37만2000건에서 2026년 10월 70만~80만건으로 약 2배 증가했지만, 실제 거래 수요 증가보다는 거래 데이터 처리 효율이 개선된 영향이 크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분석했다. 매체는 거래 데이터에서 서명 정보를 분리해 블록 공간을 덜 차지하는 세그윗(SegWit) 방식의 소액 거래가 늘면서 하나의 블록에 더 많은 거래가 기록됐다. 현재 0.01 BTC 미만 소액 거래가 전체 거래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블록 공간 사용률은 약 98%에 달하지만 10월 말 평균 거래 수수료는 약 0.32달러까지 떨어졌다. 거래 수요가 실제로 급증했다면 블록 공간을 확보하려는 경쟁으로 수수료도 상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 건수 증가에도 채굴자의 수수료 수입은 감소하고 있다. 향후 채굴 보상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서 수수료 수입까지 저조하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 보안 유지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채굴업체 하이브, AI 인프라 확장 위해 $1억2900만 대출 확보]
나스닥 상장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하이브디지털테크놀러지(Hive Digital Technologies, 티커: HIVE)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약 1억2900만달러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BUZZ HPC를 통해 연 9% 고정금리로 3년간 자금을 빌리며, 이를 엔비디아 GPU 등 AI 인프라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해당 인프라는 캐나다 AI 기업 코히어(Cohere)와 체결한 3년 계약에 투입된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에 따르면 하이브는 현재 150 BTC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딕트펀, 자체 토큰 PREDICT 토크노믹스 공개]
바이낸스가 투자한 예측시장 플랫폼 프리딕트펀(
Predict.fun)이 자체 토큰 PREDICT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총 공급량은 10억 PREDICT로 고정되며, 토큰발행이벤트(TGE) 시점에 전체의 16%가 언락된다. 전체 물량은 5년에 걸쳐 언락될 예정이다. 시즌1 에어드롭에는 전체 공급량의 7%인 7000만개가 배정됐다. 대상 이용자는 배정 물량의 35%를 즉시 수령하거나 12개월에 걸쳐 100%를 수령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청구 개시 후 한 달 이내에 방식을 선택하지 않으면 토큰 수령 자격을 잃는다. 에어드롭 청구일은 향후 24시간 이내 발표될 예정이다. PREDICT는 거래, 유동성 공급, 커뮤니티 활동 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된다. 토큰 할당은 △생태계 및 커뮤니티 51.95% △초기 투자자 26.05% △핵심 기여자 10% △재단 금고 8% △유동성 4%다.
[렛저 기기 해커, 탈취한 $278만 ETH 토네이도캐시 추가 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