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호주 금융당국 예측시장, 투자상품보다 도박에 가까워]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예측시장을 금융 투자상품보다 도박에 가까운 서비스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ASIC 위원장 사라 코트(Sarah Court)는 오늘 의회 청문회에서 “현재까지 호주 내 운영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한 예측시장 사업자가 없으며, 향후 신청이 접수되더라도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될 것이다. 예측시장은 결과에 따라 투자금 전액을 잃을 수 있는 바이너리 옵션(Binary Options)과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어 일반 투자자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호주 당국은 해외 예측시장 이용자가 자국 금융 규제에 따른 투자자 보호를 받기 어렵다고 경고했으며, 불법 온라인 도박 단속의 일환으로 폴리마켓 접속 차단을 지시한 바 있다.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미하이 알리시, 이더랩스 초기 후원자 합류]
이더리움 연구 개발 비영리단체 이더랩스(Ethlabs)는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미하이 알리시(Mihai Alisie)가 주요 초기 후원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Payward)와 가타카(Gattaca)도 기여자로 참여했으며,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19명의 신규 후원자가 추가로 합류했다. 다만 신규 후원금 규모나 구체적인 자금 조달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1300만 BTC 탈취 연루 캐나다인,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25개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이 암호화폐 탈취 및 자금세탁 범죄에 가담한 캐나다 국적의 트렌턴 존스턴(Trenton Johnston·20)에게 징역 25개월을 선고했다고 CBC뉴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존스턴은 구글 기술지원 직원과 암호화폐 기업 관계자를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암호화폐 지갑 접근 코드를 탈취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3월에는 공범과 함께 캘리포니아 거주자로부터 당시 185 BTC(1300만 달러)를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범죄 수익으로 람보르기니, BMW 차량 2대, 보석 등을 구매하고 전용기를 대여하는 등 호화생활을 누렸다. 존스턴은 자금세탁 공모 혐의를 인정하고 약 380만 달러 상당의 탈취 암호화폐를 반환했으며, 형기 종료 후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TC 변동성, 2023년 여름 수준으로 하락]
비트코인(BTC) 변동성이 2023년 여름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1개월 실현 변동성이 연율 기준 25%까지 떨어졌다. 해당 지표는 2023년 여름 18%까지 떨어진 바 있으며, 당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이어 밈코인과 알트코인 투기 열풍이 나타난 뒤 시장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패턴과 현재 패턴이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소니, 소니움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출범]
소니 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확대를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인 ‘소니 온체인 엔터테인먼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Sony Onchain Entertainment Incubation Program)’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창작자와 팬을 직접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과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다.프로그램은 소니의 블록체인 소니움(Soneium)을 활용해 콘텐츠·커뮤니티·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창작자와 팬의 관계 강화, 커뮤니티 참여를 통한 가치 창출, 디지털 콘텐츠 기반 신규 수익 모델 등이 주요 분야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소니움 기술 인프라 이용, 소니 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개발 기회, 사업 개발 및 마케팅 지원, 커뮤니티 연계, 자금 조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0월 29일부터 12월까지이며, 선정 심사는 2026년 1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서 악성 하드웨어 삽입된 렛저 지갑 발견…$270만 피해]
싱가포르 현지 소매점에서 판매된 일부 렛저(Ledger) 하드웨어 지갑에 악성 하드웨어가 삽입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싱가포르 경찰은 28일(현지시간) 해당 장치가 이용자의 복구 문구나 개인키를 탈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 이후 최소 2건의 피해 사례가 보고됐으며, 피해액은 약 350만 싱가포르달러(미화 270만 달러)에 달한다. 렛저 측은 관련 사례를 검토 중이며, 경찰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I 분석으로 비트코인 코어 취약점 3건 발견]
인공지능(AI) 기반 코드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에서 보안 취약점 3건이 발견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 중 하나는 공격자가 윈도우·맥OS·BSD 기반 노드에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해 메모리 부족으로 작동을 중단시킬 수 있는 취약점이다. 해당 문제는 지난 23일 발견돼 27일 수정됐으며, 나머지 2건의 취약점도 함께 공개됐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진은 AI로 취약점을 쉽게 찾아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발견이 쉬운 취약점은 신속히 수정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보안 정책을 변경했다.
[셴투, 메인넷 v2.20.0 업그레이드 제안…10/30 예정]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플랫폼 셴투(CTK)는 메인넷을 v2.20.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제안 58호를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는 블록 높이 31,812,210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상 시점은 10월 30일 오전 0시 49분 24초(한국시간)다. 필수 업그레이드로 모든 검증인과 풀노드는 v2.20.0 바이너리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스텔라, 트랜잭션 실행 모델 프로젝트 스루풋 출시]
스텔라(XLM)가 새로운 트랜잭션 실행 모델인 프로젝트 스루풋(Project Thruput)을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모델은 여러 머신에 작업을 분산해 처리 성능을 높이는 방식으로, 초기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초당 702만 건의 결제 처리 성능을 기록했다. 현재 스텔라의 테스트 네트워크인 퓨처넷(FutureNet)에서 가동 중이다.
[러시아, 암호화폐 투자자 적격성 평가 기준 마련...11월 시행 전망]
러시아가 규제 대상 플랫폼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려는 투자자에게 적용할 적격성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러시아 증권시장참여자협회(NAUFOR) 부회장 예카테리나 안드레예바(Ekaterina Andreeva)는 크립토 서밋 2026에서 관련 표준 초안을 지난주 러시아 중앙은행 산하 기본표준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이르면 11월 말부터 고객 적격성 평가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 결과는 모든 규제 대상 플랫폼에서 공통으로 인정되며, 거래소와 디지털 자산 수탁기관 등 인가 사업자에도 동일한 평가 문항과 절차가 적용될 예정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