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리서치에서 최근 나온 리포트에서 디시전 마켓에 대해 설명해둔 부분이 있네요.
디시전 마켓 자체는 메타다오가 정립한 개념이지만, 아무래도 갤럭시 벤쳐스가 유미아의 투자처이기도 하다보니 (리포트에도 경제적 이해관계 부분이 표기되어 있음) 설명은 유미아에 대해 더 비중이 실려 있네요. 사실 유미아가 메타다오를 그대로 답습한게 아니고, 설명이 불분명한 부분이 있어서 계속해서 설명이 필요한거같기도 해요.
디시전 마켓은 기존 DAO의 한계를 느끼고 만들어진 솔루션인만큼 단순한 거버넌스 투표가 아니라 마켓을 통해 판단하는 구조에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메타다오 방식은 거버넌스에서 단점이 좀 있는 편이라, 유미아는 그 부분을 개선해서 나온 것이 특징.
MetaDAO 방식 : 사전에 정해진 프로포절에서 통과 또는 부결만을 판단 (만약 투표에서 세부적 수치를 조절하려면 새로 프로포절을 올려야 가능)
Umia 방식 : 10달러 / 12달러 / 15달러 같은 예시처럼 여러 선택지를 동시에 거래가능
이 과정에서 적당하다 생각하는 여러 곳에 투표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유미아식 디시전 마켓의 개선점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500불을 투표할 수 있고, 거버넌스에 올라온 A, B, C 안 중에서 A와 B가 맘에 든다고 생각하면 A안과 B안에 각각 500불을 다 투표할 수 있어요.
(*어쩌피 최종적으론 1가지만 채택되어 정산되기 때문에 예치금이 투표마다 분산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곧 유미아의 첫 프로젝트가 오픈될 예정인데 (Shaw의 슬롭캐시), 구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듯.
https://www.galaxy.com/insights/research/conditional-markets-decision-markets-impact-markets-mainnet-umia-metadao-proof-branchmap-branchpoint-prediction-markets-fut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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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