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민주당 이강일 “11월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내달 통과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이달까지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정부안을 제출받은 뒤 내달까지 법안 통과를 추진한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 축사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에 대해 “정부 당국(금융위)은 11월에 주겠다고 한다”며 “12월 통과까지 해보겠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 발행·유통·공시·상장 등 전체 생태계를 포괄하는 종합 법안이다.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에 대한 지분 제한 여부,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권이 과반(50%+1주 이상)을 보유하는 컨소시엄으로 할지 여부 등을 놓고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금융위는 올해 대통령 보고에서 연내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스모스, ATOM 토크노믹스 개편안 공개 논의 착수]
코스모스(Cosmos) 기여자들이 네이티브 토큰 ATOM의 경제 구조와 코스모스 허브의 프로덕트 로드맵 개편을 위한 공개 검토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뉴스BTC가 전했다. 관련 연구와 검증 작업이 공개 논의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마쳤으며, 구체적인 변경안은 향후 거버넌스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검토 대상은 크게 세 가지다. ATOM 발행 규칙 조정, 장기 스테이킹 인센티브 개선, 코스모스 허브의 향후 수익을 보상 체계에 반영하는 메커니즘이다. 기여자들은 각 변경안을 별도의 제안으로 제출해 커뮤니티가 개별적으로 검토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1월 20일 전후로 관련 절차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12월 초부터 검토를 시작하는 일정이다.
[FATF, 이란 대상 암호화폐 거래 제한 촉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테러자금 조달 등의 위험을 고려해 이란과의 암호화폐 거래를 제한할 것을 각국에 재차 촉구하고, 베트남에는 가상자산사업자 규제 마련을 요구했다. FATF는 10월 30일 성명에서 이란이 테러자금 조달 방지와 관련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각국 금융기관과 가상자산사업자의 이란 진출 및 이란 업체의 해외 지점 설립을 제한하고 신규 환거래를 금지하도록 촉구했다. 이란에 대한 고위험국 지정도 유지하기로 했다. 베트남에 대해서는 암호화폐 및 가상자산사업자 규제를 포함한 자금세탁 방지 체계의 개선 속도가 더딘 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FATF는 베트남이 2025년 5월까지 완료해야 했던 개선 계획을 아직 이행하지 못했다며 2027년 2월까지 뚜렷한 개선 성과를 내지 못하면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알렸다.
[홀로, 결제용 토큰 홀로퓨얼 정식 출시…HOT 보유자 마이그레이션 지원]
탈중앙화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 홀로(HOT)가 X를 통해 결제용 토큰 홀로퓨얼(HoloFuel·HF)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OT 보유자는 유닛(Unyt) 회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홀로퓨얼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보유한 HOT를 홀로퓨얼로 전환할 수 있다. 홀로퓨얼은 호스팅, AI 챗봇, 디지털 신원 확인 도구, 상호 신용 기반 회계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홀로는 HOT의 홀로퓨얼 전환은 이용자의 자발적 선택에 따른 것이며, 이더리움 지갑에 보유하거나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치된 HOT는 소각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300억 사기 퀸비코인 실운영자에 징역 12년 구형]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퀸비컴퍼니(퀸비코인 운영사) 실운영자에게 징역 12년이 구형됐다.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공소청은 지난달 1일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QBZ(퀸비코인) 사기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 회사 실운영자 이모씨에 징역 12년, 추징금 15억원 등을 구형했다. 공소청은 함께 기소된 퀸비컴피니 대표 A씨에겐 징역 7년, 지갑 서비스 업체 헥슬란트 전 대표 노모씨에겐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코인과 연계된 사업을 할 의사나 능력 없이 오로지 판매대금만 취하려는 목적으로 코인을 발행, 상장한 뒤 허위 홍보기사를 배포하는 등 방법으로 300억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2024년 7월 기소됐다.
[재경부 가상자산 과세 합리적 숙고 중…충분한 협의 통해 결론]
문경호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민주당 이광재·민병덕·박민규·이강일 의원 주최)에서 가상자산 과세 관련해 “정부는 국민이 납득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 오늘의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관계부처와 긴밀한 소통, 국회와의 충분한 협의 등을 통해 결론을 도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XRP, 10월 16% 하락...역대 네 번째로 부진한 10월]
XRP가 지난달 16% 하락하며 2013년 이후 네 번째로 부진한 10월을 기록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10월 하락률이 더 컸던 해는 2013년(-44.8%), 2018년(-22.9%), 2024년(-16.6%)뿐이다. 11월에 접어든 가운데 역대 11월 변동률을 살펴보면 2013~2025년 13차례 중 7차례(53.8%)가 하락했으며, 중앙값은 -9.1%였다. 평균 변동률은 +78.3%에 달했지만,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4개 연도를 제외하면 약 -9%로 떨어진다. 특히 10월에 하락한 8차례 중 5차례(62.5%)는 11월에도 하락했으며, 나머지 3차례는 모두 100% 넘게 상승했다.
[크레딧코인, 생태계 비전·프로젝트 9개 공개]
멀티체인 레이어1 블록체인 크레딧코인(CTC)이 23일(현지시간) 생태계 행사 CTC 이그니션(Ignition) 2026을 통해 CTC 체인의 생태계 확장 전략과 주요 프로젝트 9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9개 생태계 프로젝트는 △스페이스코인(SPACE) △어테스트코인(Attestcoin) △미니코인(minicoin) △던전코인(Dungeoncoin) △쉴드코인(Shieldcoin) △스페이스라우터 어니언(SpaceRouter Onion) △다크라우터(DarkRouter) △펭귄(Penguin) △브린(Bryn) 등이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기반 인프라, 생태계 애플리케이션, 프라이버시 인프라, 사용자 서비스 등 네 분야에 걸쳐 체인과 거래소, 지갑, 연결성, 검증 계층을 함께 구축하고 설계해 서비스 간 단절을 줄이는 통합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일체형 블록체인 생태계라는 비전을 구현할 전망이다.
[익명 고래, 10일간 149만 SOL 거래소 입금]
익명 고래가 계속해서 SOL을 덤핑 중이라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지난 10일 동안 이 고래는 여러 거래소에 총 149만 SOL을 입금했다. 1.49억 달러 규모다. 거래소 입금은 통상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블룸버그 北 해커 조직, AI 활용해 대규모 암호화폐 탈취 표적 물색]
북한 해커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규모 암호화폐 탈취가 가능한 기업을 찾아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트레이더트레이터는 최근 바이낸스에서 63억6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배후로 지목된 조직이다.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은 개인 투자자보다 거액을 탈취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빅게임 헌팅(Big Game Hunting) 전략을 쓴다. 사이버보안 업체 지스케일러(Zscaler)의 박성수 책임은 트레이더트레이터는 암호화폐 기업의 내부 시스템을 파악한 뒤 인프라나 자금 이체 과정을 조작해 대규모 탈취를 실행한다. 최근 AI 도구의 발전으로 이러한 공격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기가 훨씬 쉬워졌고 공격 속도도 크게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의 닉 칼슨 선임 조사관은 트레이더트레이터의 최근 공격 수법을 보면 AI를 상당 부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기업의 핵심 시스템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 직원을 찾아내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제안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인한다. 사람을 속여 침투 기회를 얻는 사회공학적 수법이 핵심 공격 방식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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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