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앞에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커피숍이 하나 있다.
이곳이 굉장히 인상깊은 이유는 바로
커피숖 주인장이 쌉 에이스라는 것...
2번 째 방문만 해도 얼굴을 다 알아보고...
수 많은 단골들을 다 기억하는 말이 안되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으며...
손도 말이 안되게 빨라서 휴머노이드 따위 10년~20년이 지나도 이 점원의 발끝을 못 따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도 이 커피숍을 갈때마다 항상 주인장 때문에 놀라곤 했는데...
오늘은 나에 대해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세세히 꼼꼼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정말 놀라자빠질 지경이었다.
일주일 전에 내가 누구랑 같이 왔는지.. 뭘 먹었는지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무서울 정도 였다...ㅋㅋ
테이크아웃 특성 상 손님도 진짜 말이 안되게 많은 곳인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이지....???
놀라면서 집에 오는데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1. 저렇게 대단한 에이스도 저 일을 해서는 수익에 상방이 막혀버릴텐데...
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 사람은 대부분의 어떤 일을 해도 잘 할 것.
3. 상방이 열려있는 다른 일을 하시면 크게 성공할 것 같은데...
4. 내가 어떤 사업을 벌린다면 저 사람은 컨택해 보고 싶다.
5. 나 같은 사람이 그런 생각이 들 정도이니... 저 사람은 살면서 기회가 많이 생기겠구나.
대충 이런 생각들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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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