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7.22 ]
1. 기관 수요,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솔라나로 이동… ETF 모멘텀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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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기술적 요인이 이더리움과 솔라나 가격 변동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ETF 자금 유입, 기업 자금의 전략적 스테이킹, SEC의 승인 가능성 등 기관 중심의 흐름이 두 자산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EIP 업그레이드나 알펜글로우 출시 같은 펀더멘털 변화보다는 기술적 수급이 단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비트코인 주춤, 알트코인 순환매…솔라나 9%↑·ETH·XRP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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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6000만원 선에서 정체된 가운데, 솔라나는 8.9% 상승하며 알트코인 강세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최근 2개월 사이 최고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투자 자금이 위험 자산으로 순환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기관 수요 확대에 따라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SEC 공식 확인!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같은 ‘상품’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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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 의장 폴 앳킨스는 이더리움을 비트코인과 동일한 상품으로 분류하며,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라는 비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명확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CFTC 역시 이더리움을 일관되게 상품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 유입이 급증하고 가격은 3,782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 백악관, 이번 주 암호화폐 정책 보고서 공개 예정–“비트코인 준비금 포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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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번 주 트럼프 행정부 최초의 디지털 자산 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보고서에는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안과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대통령 디지털자산 실무그룹이 수개월간 부처 협업을 거쳐 마련한 결과물로, 시장 구조와 소비자 보호, 암호화폐 기업의 은행 접근 문제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의회 역시 관련 입법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상원은 시장 구조 초안 발표와 CFTC 위원장 지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비트코인 ETF 등장이 가져온 변화..."기관 의존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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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이후 셀프 커스터디 비율과 활성 주소 수가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이 직접 보관보다 기관 중심 솔루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는 과정으로 평가되며, 블랙록의 IBIT는 출시 200일 만에 830억 달러를 운용하며 ETF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도 증가해, ETF와 재무 기업들이 새로운 투자 경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 톰 리 “연말 비트코인, 개당 25만 달러 도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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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20만~2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이는 금 시장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그는 디지털 골드로서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개당 100만 달러 가치도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성장과 기관 채택이 이더리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 활용의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2...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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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 포인트 오른 72를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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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