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 "모빅이 실패해도 값진 경험"
"모빅이 실패해도"
"아주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될거야"
"세례를 받았던 것과 버금가는"
"돈 주고도 못하는 값진 경험"
"10년뒤에 미래를 바꾼다니(?)"
라이브 방송 내내 비트모빅이 오른다는 식으로 말을 하다가 갑자기 책임 회피하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제대로된 부모라면"
"온갖 빽을 다써서라도"
"자식을 모빅 생태계로 집어 넣는다"
"어떤 교회, 절 보다 모빅 생태계가 가장 미래지향적이다"
라면서 사이비 종교 같은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라이브 방송을 요약해보자면
1. 모빅 판 사람은 배신자
2. 모빅은 비트코인처럼 오른다
3. 혹시나 실패해도 값진 경험
지금 비트모빅의 유입은 끊어졌지만, 이미 모빅을 구매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돈을 투입해서 물을 타고 있습니다.
이런 오태민의 발언 때문에 계속해서 피해가 커지고 있고, 모빅의 불법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수사기관도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 왜 저런 자책골을 계속 넣는지 모르겠네요.
오태민 "건국대에서 비트모빅 강의 엄청했다"
건국대에서는 강의시간에 비트모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걸 알고 있나요?
심지어 강의 때 나눠준 모빅을 다 팔았다는 학생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해서 폐강시켰다고 합니다.
건국대 측에 대학원 강의에서 본인이 발행한 코인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면 문제가 큽니다.
(심지어 사업자 신고도 안한 불법 코인을)
건국대 측에 정식으로 문의해야할 사안인 것 같습니다.
교육부 민원 넣으러가기
정 -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