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꺼진 생태계 다시보기, 스타크넷 1. 스타크넷의 현황 - 일평균 활성 유저는 약 1만명 수준으로 카르다노보다 낮음 - L2 중 일일 트젝 수는 가장 낮은 편 - 트레이딩 볼륨 역시도 최하위 - 스타크웨어가 직접 투자한 Perp DEX, ZKX는 최근 사실상 파산 선언 - L2 사대장 중 하나로 8B의 벨류에이션으로 거액의 투자를 받은 스타크넷의 현재는 매우 초라함 2. 스타크넷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 위와 같은 초라한 성적표에는 커뮤니티의 부재가 보임 - E-beggar 밈의 시초인 스타크넷은 열렬한 지지자가 될 수 있는 커뮤니티 멤버 다수를 적으로 돌림 - 에어드랍 역시도 일반 유저보다는 개발자들을 훨씬 우대하여 많은 원성을 삼 - 흔히들 말하는 개발만 잘하는 팀의 전형 - 이러한 상황에 더해 스타크넷 생태계는 EVM 지원도 안됨 3. 그래도 다시 기대해보자면 주목할만한 점 - 이런 상황속에서 스타크넷 대표 DEX, Ekubo의 TVL은 성장 중. 최근 토큰 가격도 거의 두배 이상 오름 - EVM 과 Cairo VM을 연결한 Kakarot이 4분기에 출격 예정 - 스타크넷과 Kakarot 둘 다 투자한 비탈릭의 STARK 쉴링 - 비트코인까지 넘보는 스타크넷의 빅픽처 ✍️ L2 사대장 중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스타크넷. 현재와 같은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이벤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남은 커뮤니티 토큰을 잘 사용하는 것이 관건일듯함. 이에 더해 Kakarot이나 스타크 관련 비트코인 프로젝트가 터져준다면 생태계에 활력이 돌 듯. 스타크넷 부활에 베팅하겠다면 $EKUBO와 대표 늪으로 자리 잡고 있는 Everai가 괜찮아 보임. 👉Ekubo 👉Ekubo 👉EveraiEve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