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11 ] 1. 비트코인, 금과 연관성 끊고 독자적 행보 시작 News Link 비트코인과 금의 단기 상관계수가 -0.53을 기록하며 두 자산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약한 양의 상관관계가 유지되지만, 금이 1온스당 3623달러 부근에서 정체된 반면 비트코인은 11만1100달러 이하에서 거래량을 모으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와 곧 발표될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하며 향후 방향성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2. 금의 절반만 차지해도? 반에크 CEO가 제시한 비트코인 40만 달러 전망 News Link 반에크 CEO 얀 반에크는 비트코인이 금 시가총액의 절반만 달성해도 4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며, 공급 희소성과 제도권 수요 확대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의 구조적 유통 축소와 미국 현물 ETF 흡수력을 핵심 요인으로 지목하며, 이를 ‘디지털 골드’로서의 경쟁력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전망은 장기적 가능성에 초점을 둔 이론적 시나리오로, 단기 가격 흐름과는 구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3. 톰 리, "연준 금리 인하 시 비트코인 20만 달러 가능" News Link 톰 리 금융 분석가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주요 촉매로 지목하며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2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가 위험자산으로 자금 유입을 촉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맷 호건과 로버트 기요사키 등 다른 전문가들도 기관 매수세와 경기 변화 등을 근거로 비슷한 수준의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은 11만 2,77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 금리 인하 기대에 금으로 먼저 쏠린 투심…비트코인 반등 가시권 왔나 News Link 금은 연초부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최고가 이후 하락해 11만 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며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0.5대로 벌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기대가 금값 상승을 견인한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분류돼 단기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최근 비트코인 ETF 자금이 순유입세로 전환된 점과 글로벌 유동성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약세는 일시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5. 베트남, 가상화폐 거래 허용…5년간 시범사업 통해 News Link 베트남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시범 사업을 승인하며 앞으로 5년간 정식 거래소 운영을 허용했습니다. 거래소 설립 기업은 재무부 인가와 함께 최소 10조 동의 자본금을 갖춰야 하며, 외국인 지분은 49%로 제한됩니다. 정부는 이미 가상화폐를 보유한 국민과 외국인 투자자가 공식 거래소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비인가 거래소 이용은 불법으로 규정할 방침입니다. 6. PPI 쇼크에 시장 방향 전환…비트코인·알트코인 동반 상승세 News Link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과 달리 하락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고, 이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디지털자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국내외 거래소에서 약 2% 오르며 11만4000달러를 돌파했고, 알트코인 지수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근원 PPI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은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4...중립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5 포인트 오른 54를 기록했습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 데일리 뉴스 [ 25.09.10 ] 1. 美 고용 충격에 비트코인 '흔들'…연준 금리 인하가 변수 News Link 미국 고용 지표가 91만 개 이상 축소되며 충격을 주자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점쳐지면서, 기술적 지지선과 맞물려 반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1만6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12만900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어 강세장이 재개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 美 백악관 신임 암호화폐 자문위원장 "비트코인 비축 최우선 과제" News Link 트럼프 행정부의 신임 암호화폐 자문위원장 패트릭 위트는 미국 의회에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지니어스) 시행과 시장 구조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명확한 규제 체계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지지를 확보해 법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정부가 압류한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는 전략적 비축 계획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정책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 질서를 제도권에 편입시키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3. 테더 CEO “다가올 불황, 비트코인·금·토지로 대비하라” News Link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비트코인, 금, 토지를 핵심 헤지 수단으로 꼽으며 ‘삼각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전통적 안전자산과 같은 범주에 포함시키며 제도권 투자자산으로서 위상이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테더는 보유 자산 중 금과 비트코인 비중을 늘리며 거시경제 리스크에 대응하는 새로운 자산 운용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4. 끝난 줄 알았던 월드코인의 화려한 부활 News Link 월드코인은 최근 나스닥 상장사 에이트코홀딩스가 이를 주요 재무자산으로 채택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며칠 새 두 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에이트코홀딩스 주가도 하루 만에 3000% 넘게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이 소식이 월드코인 상승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흐름 속에서 월드코인 역시 수혜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5. 美·EU,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박차···“한국은 아직 멀었다” News Link 국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제도 논의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핀테크·금융사의 시장 진출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금융에 편입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달러 기반 시장을 확대하며, 일본과 EU도 법적 체계를 정비해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제도적 기반 마련 없이는 국내 금융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 메타플래닛, 14억달러 국제 주식공모로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 News Link 메타플래닛은 약 1조8600억 원 규모의 국제 주식 공모를 통해 대부분의 자금을 비트코인 매입에 투입해 보유량을 62.5%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보유 자산을 법정화폐 대신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전환하며 ‘비트코인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재확인했습니다. 공모 발표 직후 주가는 단기 하락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이번 전략이 일본 기업의 디지털 금융 전환에 선례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9...중립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 포인트 오른 49를 기록했습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 데일리 뉴스 [ 25.09.08 ] 1. 체인링크 CEO, SEC 회동 후 "토큰화가 암호화폐 시장 미래" News Link 체인링크 CEO 세르게이 나자로프는 SEC 위원장 폴 앳킨스와의 회동 후, 블록체인 기반 자산 토큰화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는 SEC가 혁신 수용 여부보다는 효율성과 시장 안전성 확보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며, 디지털 자산이 산업 시가총액의 주류가 될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또한, 자산의 법적 이전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며, 이를 SEC와 협력해 해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테더 CEO, 비트코인 매도설 부인…"BTC·금·부동산 투자 중" News Link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최근 비트코인을 매도해 금을 샀다는 루머를 부인하며, 보유 비트코인을 한 개도 팔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튜버 클라이브 톰슨이 테더의 BTC 보유량 감소를 근거로 매도설을 제기한 데 대한 해명입니다. 비트코인 기술 기업 JAN3는 해당 감소분이 실제 매도가 아닌 외부 이체였다고 설명하며 오히려 보유량이 증가했을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3. 미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연준 독립성과 신뢰도 문제 지적 News Link 케빈 해셋 미국 국가경제위원장은 연준의 독립성과 신뢰도가 훼손되고 있다며 통화정책, 규제, 연구 기능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고용 및 인플레이션 통계의 신뢰성 문제를 지적하며, 정치적 편향 가능성과 데이터 현대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셋은 아직 구체적 개혁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연준 개혁 논의에서 중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집 산 돈 어디서 나왔는지 추적한다"…해외대출·가상화폐 자금조달 명시 News Link 정부는 주택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국토부, 금융위,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조직 신설을 추진합니다. 이 조직은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고가주택 집중조사, 자금조달계획서 세분화, 신고자료 제출 의무화 등도 병행 추진됩니다. 5. 트럼프 미디어, 6억8천만 CRO 매입⋯크립토닷컴과 전략 협력 강화 News Link 트럼프 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은 크립토닷컴과 공동 재무 전략을 체결하고 약 1억500만달러 규모의 크로노스(CRO) 토큰을 주식과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이번 거래에는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락업 규정이 적용되며, 트루스 소셜 사용자 대상 CRO 리워드 프로그램도 검토 중입니다. 트럼프 미디어는 장기적으로 64억달러 규모의 CRO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 알트코인 시즌 지수 52 News Link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52를 기록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1...공포→중립 News Link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7 포인트 오른 51을 기록했습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에 따르면 투심이 개선되며 공포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