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금리인하 힌트 얻을 수 있을까? 이번 주 파월 연설, 지표 발표 등 소식
⭐️ 이번주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시장은 경제 지표와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의 연설을 통해, 올해 남은 두 번의 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찾을 전망
- 이번 주에만 최소 12명의 연준 인사들이 발언에 나설 예정
-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잦다는 것은 통화정책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임을 의미
- 10월 FOMC 회의에서는 참고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9월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가 핵심이 될 전망
⏰ 한국시간 기준 주요 일정
📌 수요일 새벽 1시35분
- 파월 의장 연설
- 파월은 “경제지표를 면밀히 지켜본 뒤에야 추가 조치(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트럼프 관세에 대해서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단기적으로 끌어올리지만, 효과는 제한적이고 일시적일 것”이라고 강조
- 이번 연설에서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가 관건
📌 목요일 밤 9시 30분
- 美 GDP(2분기) 발표
- 잠정치와 동일한 3.3% 성장률이 전망됨
- 미국 GDP는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3단계로 발표
📌 금요일 밤 9시 30분
- 8월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 발표
- 10월 금리 인하 확신을 얻기 위해선 9월 PCE 데이터가 중요하지만, 이는 10월 FOMC 이후에 발표될 예정
- 따라서 8월 PCE 수치가 안정적으로 나오면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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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