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W 2024 첫 참여 후기 대충 요약 ✅ 행사 전반 - KBW 메인행사는 진짜 북적거리고 외국인이 진짜 많았다. - 다만 오후 느즈막히 가니 이미 다 정리하는 분위기라 굿즈 없음 (굿즈 대부분 이쁘고 좋음) - 절대 앉을 자리 없다고 워커힐 로비의 카페에 앉지 말 것 (아메리카노 22,000) - 앉으면 아이패드로 된 주문서 가져와서 도망가기도 미안함 (어쩔 수 없이 앉았으면 차라리 빙수 45,000 먹을 것) - 워커힐 이동은 셔틀버스 타면 편하다. - 사이드파티는 사람이 너무 북적거리게 많으면 식사도, 대화도 힘들다. - 프라이빗 파티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갈 것 ✅ 개인적으로 느낀점 1️⃣ 영어회화를 배워야겠다. 외국 프로젝트랑 유창하게 대화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나이스 미츄, 오 땡큐, 어썸~, 씨유어게인 하고 호다닥 도망친 내가 부끄러웠음 2️⃣ 운동해야겠다. 영앤리치에 몸 좋으신 분들이 많았다. web3형 체형에서 벗어나야한다. 3️⃣ 잘 하는 것을 하나 파고들어야겠다. 포괄적으로 이것저것 찍먹하는 것도 좋지만 한 분야의 고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딥하게 파고들어서 꿀통을 갖고있다. 4️⃣ 부지런해지자 하락장에 다 할 거없다 말은 하시지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무언가 하고있어서 위기감을 느꼈다. 특히 UXLINK 업비트 상장 뜨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거보고 많은 점을 느꼈다.